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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라는 행성을 벗어나 여행이라는 별을 향해 떠나는 순간

『바닐라빛 하늘 아래 푸꾸옥에서』 이지상 작가 서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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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여행은 마음으로 보는 법을 배우는 길입니다.” (2024.05.03)


베트남의 아름다운 섬 푸꾸옥을 배경으로 한 달간의 여행을 담은 여행에세이이다. 베트남의 진주라고 불리는 푸꾸옥에서 40대 남성 작가가 사랑스러운 아내와 사춘기 딸과 함께한 여행을 통해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과정을 서술하였다. 이 책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가치와 여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깊은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가님 출간 소감이 궁금합니다.

푸꾸옥에 대한 여행책을 드디어 출간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이 책을 쓰면서 저는 푸꾸옥의 숨겨진 매력과 아름다운 자연을 여러분에게 알리고 싶었어요. 푸꾸옥의 매력적인 해변부터 현지의 맛있는 음식까지, 이 모든 경험을 책에 담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분께서도 저와 같은 감동을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다음 여행지로 푸꾸옥을 선택하신다면, 이 책이 좋은 안내자가 되어 드릴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푸꾸옥의 다채로운 매력을 체험하고, 또 그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목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파파야 나무 그늘이 드리워진 수영장에 누워 하늘을 올려다보면 푸꾸옥의 바닐라빛 하늘이 보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푸꾸옥 한 달 살기를 하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목을 『바닐라빛 하늘 아래 푸꾸옥에서』라고 지었습니다.

여행 가이드북이 아니기에 그림보다 그곳에서의 한 달간 생활을 바탕으로 썼습니다. 또한, 현지 문화와 풍경을 생생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푸꾸옥의 자연과 사람이 주는 여유와 평화를 느껴보시길 바라며, 이 책이 여러분의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드릴 수 있길 희망합니다.

 작품만의 특별함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저는 집필하는 동안 이야기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던 현지인들과 한 달이 지나면서 어느새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목격했습니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친밀감의 과정이 참으로 아름답다고 생각했어요. 또한, 예상치 못한 곳곳에서 발견되는 웃음 포인트들은 이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스며듦이 여행을 더욱 풍부하고 생동감 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아마도 특별함은 이 지점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종종 우리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큰 즐거움을 발견하곤 하는데, 푸꾸옥에서 겪은 이런 순간들이 저의 글에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제 글이 독자 여러분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여행의 기록을 넘어서, 사람들 간의 관계와 그 관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발전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작가님만의 창작을 위한 루틴이 있으시다면요?

저는 일일 일식을 3년째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공복 상태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 편입니다. 식사를 하면 졸음이 몰려와서 창작에 집중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푸꾸옥 여행 중에도 이러한 루틴을 유지했고, 그 덕분에 가족들과의 여행을 온전히 즐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이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과 점점 가까워지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펼쳐져서 그 부분을 가장 좋아합니다. 푸꾸옥은 그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만큼이나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거기서 만난 사람들과의 교류 속에서 저는 자연환경과 사람들이 얼마나 닮아 있는지 느꼈습니다.

푸꾸옥의 진정한 시닉 포인트는 바로 그곳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본문에서도 언급되지만 푸꾸옥은 베트남의 커피처럼, 그곳의 사람들처럼 진한 여운을 남기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에서의 경험은 삶의 깊은 맛과 색을 경험하게 해 주었습니다.

향후 계획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저는 여행을 통해 우리 인생의 지도를 다시 그리는 작가입니다. 여행은 먼 곳으로의 이동이기도 하고 마음의 지평을 넓히고 삶의 의미를 깊게 파고드는 철학적 여정입니다. 제 글은 그 여행의 기록이자 안내서로,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책을 어떤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은 아마 모두 좋을 것 같아요. 또한 문학적 표현과 깊이 있는 내용을 선호하는 독자들은 책의 서술 방식과 저의 관점에서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로 다른 문화와 사람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책은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간접 체험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나 삶의 방향에 대한 영감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신선한 자극을 줄 수 있지요. 일상이라는 행성을 벗어나 여행이라는 별을 향해 떠나는 순간이니까요.



*이지상

이지상 작가는 깊은 생각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그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쓰며, 그의 글은 독자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사람들과의 교감을 중시하며, 그의 작품들은 일상의 소중함과 인간 관계의 아름다움을 탐구한다.

작가로서 그는 항상 진실된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려 노력하며, 독자들과의 소통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의 글은 생각을 자극하고, 때로는 위로가 되어 준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더 깊이 이해하고 가치 있게 여길 수 있도록 이끌고자 한다.

이 작가는 또한 여행을 좋아하며, 여행에서 얻은 통찰력과 경험들은 그의 글에 생생하게 녹아 있다. 그의 여행기는 단순한 여행의 기록을 넘어서, 그 곳의 문화와 사람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을 담고 있다. 그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그의 글에도 잘 드러난다.

매번 새로운 작품을 통해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이 작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람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작품을 선보일 것이다.


바닐라빛 하늘 아래 푸꾸옥에서
바닐라빛 하늘 아래 푸꾸옥에서
이지상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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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빛 하늘 아래 푸꾸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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