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세’는 어떻게 하고 다녀야 하는 나이일까. 그런 게 있기는 한 걸까. <69세>는 69세의 심효정이 편견과 비하의 시선이 동반된 인권 침해에 맞서는 사연을 다룬다. (2020.08.20)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0.08.20
‘로맨틱’ 코미디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상치 못한 관계와 의외의 순간에 설레며 정신없이 웃음을 터뜨리게 되는 이 이야기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하고 싶다. (2020.08.18)
칼럼 > 연재종료 > 최지은의 같이 볼래? | 2020.08.18
[손희정의 더 페이보릿] 이토록 웃기고 이토록 인간적인 - 장유정 감독
캐릭터와 배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장유정이 말했다. 그건 아마도 진부하거나 틀에 갇혀있지 않은 여성 캐릭터가 배우들에게 가닿았기 때문이 아닐까.(2020. 08. 13)
칼럼 > 연재종료 > 손희정의 더 페이보릿 | 2020.08.13
우리는 그 말에 또 한참을 웃었다. 그리고 남편의 꿈에 나왔다는 <원령공주> OST를 함께 들으며 기적같이 장마에 대하여 일기를 쓰고 싶어졌다.(2020. 08. 13)
칼럼 > 연재종료 > 전고운의 부귀영화 | 2020.08.13
여름과 밤이 아니라 ‘여름밤’인 것처럼 일상과 환상이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과 환상을 포개는 영화가 바로 <남매의 여름밤>이다. (2020.08.13)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0.08.13
마음 편할 날 없는 이들의 시름을 잠시나마 웃음으로 구조하겠다는 자세다. 코미디로 오케이! 그래서 <오케이 마담>인 것이다. (2020.08.06)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0.08.06
“이 번역은”이란 화두를 기다려온 번역가들도 있을 거다. 번역이 이렇게 관심의 대상이 될 거라고 상상이나 한 번역가가 있을까.(2020.08.05)
칼럼 > 연재종료 > 황석희의 영화 번역담 | 2020.08.05
용기와 연대를 위한 다큐멘터리 <우리는 영원히 어리지 않다>
나는 모든 생존자의 기록은 결국 승리의 기록이라고 믿는다. (2020.08.03)
칼럼 > 연재종료 > 최지은의 같이 볼래? | 2020.08.03
<강철비2> 대담한 상상력의 도마 위에 오른 한반도의 평화
한반도에 도래할 평화란 여러 지층이 단단히 눌려 있어 쉽게 뚫기 힘든 틈새를 공략해야 하는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가능성의 영역. 그럴 때 필요한 건 상상력이다. (2020.07.30)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0.07.30
스스로를 검색하다 지쳐 쓰러졌을 때, 쓰러진 상태에서 의식을 잃지 않고 하는 일이 알았던 타인들을 찾아보는 일이다.(2020. 07. 30)
칼럼 > 연재종료 > 전고운의 부귀영화 | 202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