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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완선의 살다보니 SF] 미래에는 비키니보다는 추리닝

    미래를 보여주는 옷은 누가 봐도 편리한 신소재 추리닝이어야 하지 않을까. SF에서 이상하게 번쩍거리는 옷을 보여줄 때마다 드는 생각이다. 금속성으로 빛나거나 바스락거리는 옷이 과연 통기성, 흡습성, 신축성이 보장될까? (2024.03.06)

    등록일: 2024.03.05

  • 유지혜 작가의 책장

    작가들은 평소 뭘 보고 듣고 읽을까? 언젠가 영감의 원천이 될지도 모를, 작가들의 요즘 보는 콘텐츠. (2024.02.28)

    등록일: 2024.02.28

  • [당신의 책;장소] 약속 장소는 문래, 준비물은 책

    오래된 철공소에서 나는 쇳소리가 배경음악이 되는 곳. 골목마다 가게마다 저마다의 개성으로 채워져 눈을 뗄 수 없는 곳. 서울 문래동. (2024.02.26)

    등록일: 2024.02.23

  • 이미상 소설가의 책장

    작가들은 평소 뭘 보고 듣고 읽을까? 언젠가 영감의 원천이 될지도 모를, 작가들의 요즘 보는 콘텐츠. (2024.02.21)

    등록일: 2024.02.21

  • [심완선의 살다보니 SF] 고양이 이름을 짓는 두 가지 방법

    나의 집에, 삶에 침입하는 고양이를 만나고 말았다면 순순히 자리를 내주는 편이 나은 듯하다. 고양이의 천성은 어쩔 수 없다고 중얼거리면서. 좋은 이름은 무엇일지 고민하면서. (2024.02.20)

    등록일: 2024.02.20

  • [고명재의 사랑하는 시] 언어로 꾸는 꿈

    시와 꿈은 덧없고 슬프다. 시와 꿈은 난해하고 난감하며, 바로 그런 이유로 아름답다. 시와 꿈은 그렇게 마음을 그린다. (2024.02.20)

    등록일: 2024.02.20

  • 송승언 시인의 책장

    작가들은 평소 뭘 보고 듣고 읽을까? 언젠가 영감의 원천이 될지도 모를, 작가들의 요즘 보는 콘텐츠. (2024.02.14)

    등록일: 2024.02.14

  • 뮤지션 오지은의 책장

    작가들은 평소 뭘 보고 듣고 읽을까? 언젠가 영감의 원천이 될지도 모를, 작가들의 요즘 보는 콘텐츠. (2024.02.07)

    등록일: 2024.02.07

  • [심완선의 살다보니 SF] 어떻게 도서관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어?

    “내가 열두 살에 처음 모험을 했을 때, 나는 읽어야 할 모든 책이 무료로 꽂힌 책 선반을 발견했다. A부터 Z까지 편리하게 정리된, 좋은 상태의, 새것과 오래된 것, 양장본으로 된 것들을.” (2024.02.07)

    등록일: 2024.02.06

  • 김선오 시인의 책장

    작가들은 평소 뭘 보고 듣고 읽을까? 언젠가 영감의 원천이 될지도 모를, 작가들의 요즘 보는 콘텐츠. (2024.01.31)

    등록일: 2024.01.31

오늘의 책

나의 모든 것을 잃어버려도 좋을 단 하나, 사랑

임경선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주인공의 일기를 홈쳐보듯 읽는 내내 휘몰아치는 사랑의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 자기 자신을 잃어가면서도 그 마음을 멈추지 못하는, 누구나 겪었을 뜨거운 시간을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문체로 표현해낸 소설.

매혹적인 서울 근현대 건축물

10년째 전국의 건축물을 답사해온 김예슬 저자가 서울의 집, 학교, 병원, 박물관을 걸으며 도시가 겪은 파란만장한 근현대사를 살펴본다. 이 책은 도시의 풍경이 스마트폰 화면보다 훨씬 매력적이라는 사실을 일깨우며, 당신의 시선을 세상으로 향하게 해줄 것이다.

2024 비룡소 문학상 대상

비룡소 문학상이 4년 만의 대상 수상작과 함께 돌아왔다. 새 학교에 새 반, 새 친구들까지!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처음’을 맞이하고 있는 1학년 어린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섬세한 시선이 눈부신 작품. 다가오는 봄, 여전히 교실이 낯설고 어색한 친구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전한다.

마음까지 씻고 가는 개욕탕으로 오시개!

『마음버스』 『사자마트』 로 함께 사는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김유X소복이 작가의 신작 그림책. 사람들이 곤히 잠든 밤, 힘들고 지친 개들의 휴식처 개욕탕이 문을 엽니다! 속상한 일, 화난 일, 슬픈 일이 있을 때, 마음까지 깨끗히 씻어 내는 개욕탕으로 오세요!


문화지원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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