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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작가 특집] 예스24는 젊은 작가 소개에 진심입니다

<월간 채널예스> 2023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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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는 2015년부터 매년 독자들이 직접 뽑는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2023.06.01)


예스24는 2015년부터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7년간 147명의 젊은 작가들을 소개했고, 180만 9798명의 독자가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올해도 6월 12일부터 7월 9일까지 투표를 진행합니다. 문학의 힘을 믿는 독자분들의 변함없는 응원을 기대합니다.



147명의 작가를 소개하다

예스24는 2015년부터 매년 독자들이 직접 뽑는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2022년에는 33만 8,807명의 독자가 온라인 투표에 참가해 천선란 작가가 1위를 차지했고, 2021년에는 김초엽, 2020년에는 손원평, 2019년에는 김금희 작가가 1위로 선정됐다.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젊은 작가 후보로 선정된 작가들은 모두 147명이고, 8년간 후보로 가장 많이 등장한 작가는 일곱 차례 후보로 선정된 임솔아 작가이다. 백수린, 정세랑, 정지돈 작가도 총 여섯 번 후보에 올랐다. 지금까지 투표에 참여한 예스24 독자들은 180만 9798명이다.


후보 선정 기준

"젊은 작가 투표의 후보 선정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출판사와 작가들로부터 종종 듣는 질문이다. 2023년 '젊은 작가 투표' 행사를 맡은 도서마케팅팀이 답했다. "첫 문학 작품(소설, 시)을 펴낸 지 10년이 지나지 않은 작가, 최근 1년 이내에 신간 출간, 예스24 문학 담당자들의 추천, 1년간 진행한 '최근담' 참여 작가 중 하트 수 TOP 5 안에 든 작가들이 후보입니다. 물론 위 조건을 포함해도 이미 과거에 1위를 한 작가는 제외이고요." 더불어 올해부터는 청소년 소설을 쓰는 작가도 후보로 선정했다.


행사 준비는 즐거워

코로나19의 등장 후 예스24에서 정기적으로 주최하던 많은 행사가 축소 진행됐다. 온라인 투표로 진행되는 행사지만, 독자들과 작가들의 만남은 너무나 중요하기에 2020년에는 예스24 도서 팟캐스트 <책읽아웃> 팀과 공개 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진행자였던 김하나 작가와 현재 진행자인 오은 시인, 게스트로 초대된 안미옥, 황인찬 시인이 <책읽아웃> 티셔츠를 맞춰 입고 '여름밤, 시 talk'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지금도 <책읽아웃> 팟빵, 네이버 오디오 클립, 아이튠즈 팟캐스트, 스포티파이 등으로 들을 수 있다. 당시 '젊은 작가 투표' 행사를 진행한 도서 PD들은 예스24 스튜디오 옆 미팅 룸에서 작가들의 즉석 사인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국민 에디터가 되자!

2021년 '젊은 작가 투표' 행사는 독특한 콘셉트가 있었다. 바로 '영업왕을 찾습니다'. 투표를 마친 후 해시태그 3개를 달고 게시글을 SNS에 공유한 독자들에게 영업왕 메달과 작가 사인본 도서, 만년필을 선물했다. 2021년 행사는 <YES24> 유튜브 채널과 함께했다. 예스24 독자 초대 오프라인 행사로 준비했으나 당시 수도권 거리 두기 4단계 방역 지침에 따라 공개 방송이 아닌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됐다. 2021년 행사 진행은 박연준, 오은 시인이 맡았고 게스트로는 김초엽, 박서련 소설가가 함께했다. 2023년에는 '국민 에디터가 되자'를 주제로 최애 작가를 홍보할 예정이다.


일 년 내내 젊은 작가의 작품을 읽는 '최근담'

2022년 '젊은 작가 투표' 행사도 특별했다. 행사 기간에만 투표를 진행할 뿐 아니라 일 년 내내 젊은 작가들을 더 많이 알리고자 '작가를 찾습니다'라는 주제 아래 '최근담' 시리즈를 론칭했다. 예스24 eBook으로 무료로 볼 수 있는 '최근담'은 2022년 4월 이유리 소설가의 「가꾸는 이의 즐거움」을 시작으로 박서련, 천선란, 박상영, 임선우, 한정현 작가 등이 연재에 참여했고, 가장 최근 공개된 작품은 임솔아의 「위시리스트」다. '최근담' 시리즈의 표지는 오리여인 작가가 일러스트를 그려 독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2022년에는 '젊은 작가 투표'에서 1~5위를 차지한 천선란, 임솔아, 이유리, 연여름, 박상영 작가가 <채널예스> 88호(2022년 10월 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속닥속닥, 담당자들의 뒷이야기

준비할 때는 힘들지만 하고 나면 뿌듯한 것이 바로 '행사', '투표'다. 현재 소설/시/예술을 담당하고 있는 김유리 PD는 "당시에는 문학 출판사들로부터 작가 후보 추천을 받았다. 중복으로 등장하는 작가들의 이름과 편집자들의 날것의 코멘트를 읽는 것이 매우 즐거웠다"고 회상한다. 세월이 흘러 당시 젊은 작가 후보였던 소설가, 시인들이 대한민국의 대표 작가가 된 것을 볼 때마다 감회가 새롭다고. 2022년 '젊은 작가 투표' 행사는 1위로 선정된 천선란 작가와 진행을 맡은 김겨울 작가가 '여름밤의 최근담'을 주제로 독자들과 만났는데, 천선란의 소설 『천 개의 파랑』으로 진행한 '가상 캐스팅 월드컵'이 현장 참석자들의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16人>

* 밑줄 친 작가 이름을 누르면 해당 콘텐츠로 이동합니다.


고명재 『우리가 키스할 때 눈을 감는 건』

김지연 : 『빨간 모자』, 『마음에 없는 소리』

김화진 : 『나주에 대하여』

박상영 :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대도시의 사랑법』,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1차원이 되고 싶어』, 『믿음에 대하여』

백온유 : 『정교』, 『유원』, 『페퍼민트』, 『경우 없는 세계』

성해나 : 『빛을 걷으면 빛』, 『두고 온 여름』

양안다 『작은 미래의 책』, 『백야의 소문으로 영원히』, 『세계의 끝에서 우리는』, 『숲의 소실점을 향해』, 『천사를 거부하는 우울한 연인에게』

이꽃님 『이름을 훔친 소년』, 『악당이 사는 집』,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귀신 고민 해결사』,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 『죽이고 싶은 아이』,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이두온 : 『시스터』, 『타오르는 마음』, 『러브 몬스터』

이미상 : 『이중 작가 초롱』

이슬아 : 『일간 이슬아 수필집』,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심신 단련』, 『부지런한 사랑』, 『아무튼, 노래』, 『깨끗한 존경』, 『가녀장의 시대』, 『날씨와 얼굴』

이유리 : 『브로콜리 펀치』, 『모든 것들의 세계』

임선우 『유령의 마음으로』

정현우 : 『나는 천사에게 말을 배웠지』, 『우리는 약속도 없이 사랑을 하고』, 『소멸하는 밤』

조예은 : 『시프트』,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 『칵테일, 러브, 좀비』, 『스노볼 드라이브』, 『트로피컬 나이트』, 『만조를 기다리며』

한정현 『줄리아나 도쿄』, 『소녀 연예인 이보나』, 『나를 마릴린 먼로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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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엄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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