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아웃] 기업의 상습적 가해자에게 대응하는 방법 (G. 조상욱 변호사)
사내에서 괴롭힘 문제가 생기면 괴롭혔다는 사실을 확정하고 징계를 한다는 것 자체가 사법 기능과 유사하잖아요. 기업은 원래 그런 걸 잘하는 곳이 아니거든요. 그 모든 사건을 수준 있게 해결하기가 어렵고 경험이 없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문화 뉴스 > 책읽아웃 | 2023.09.07
예스24 직원이 매주 직접 읽은 신간을 소개합니다.
문화 뉴스 > 주목, 이주의 신간 | 2023.09.06
어쨌거나 지금은 난독증이니 다른 즐거운 일들을 찾아 보자고 결심했지만, 내가 책읽기 말고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대해 나는 놀랍도록 무지했다. 곰곰 생각해보아도 아무것도,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다.
칼럼 > 책 > 심윤경의 할 수 있다 할 수 없다 | 2023.09.06
예술법과 지식재산권, 국제 통상 분야에서 다수의 경력을 쌓은 아트 전문 변호사 케이트 리에게 아트 컬렉팅 입문을 위한 조언을 들어봤다.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3.09.06
이복수가 죽었을 때 그를 알던 사람들은 어렵지 않게 그의 사인을 추측했다.
칼럼 > 책 > 김지연의 짧은 소설 | 2023.09.06
[심완선의 살다보니 SF] 로봇은 운동 같은 거 안 하던데
그렉 이건의 ‘디아스포라 우주’ 세계관에서는 인간이 3가지 형태를 취한다. 유전자 조작으로 강화된 몸을 지닌 육체인(flashers), 인간 정신을 기계에 탑재한 글레이즈너 로봇(gleisner robots), 그리고 완전히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된 시민(citizens)이다.
칼럼 > 책 > 심완선의 살다보니 SF | 2023.09.05
[김신지의 제철숙제] 가을엔 도토리 6형제를 찾아 숲으로
입추 무렵 시골집 마당에 떨어졌던 새끼 제비들이 무사히 자라서 둥지를 떠났다는 소식을 인숙 씨가 전해주었다.
칼럼 > 여행/취미 > 김신지의 제철 숙제 | 2023.09.05
‘출간 전 영상화 확정!’ ‘드라마 의 원작 소설!’이라는 말들이 쓰여 있는 책의 띠지 문구를 본 적이 있는지? 출판사가 이런 소개 문구를 만들기까지 다양한 콘텐츠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
문화 뉴스 > 특집 기획 > 채널 특집 | 2023.09.05
영화와 원작 소설은 서로를 기준으로 평가하며 경쟁하는 관계가 아니다. 각자의 형식만이 건넬 수 있는 재미와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파악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문화 뉴스 > 특집 기획 > 채널 특집 | 2023.09.05
마음을 다해 작품을 만들고, 그 이야기를 듣고 글을 쓰고, 작품을 바라보고 글을 읽는 것, 결국 모두 이어지기 위한 일이다.
칼럼 > 대중문화 > 김지연의 그림의 등을 쓰다듬기 | 202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