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폭력에 대한 폭로 자체가 폭로의 성격을 갖지 못하며 사람들이 실제로 죽어도 충격이나 설득이 안 되곤 하는 상황에 ‘지구인’인 우리는 처해있는 것이다. (2024.07.05)
칼럼 > 대중문화 > 윤아랑의 써야지 뭐 어떡해 | 2024.07.05
신간과 함께 기존 베스트셀러가 재조명받은 한 주였다. (2024.07.05)
문화 뉴스 > YES24 소식 | 2024.07.05
슐츠는 엘라이(ally)였던 것 같아요. 소수자가 아니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동의할 수 있고, 내 생각이 틀렸으면 고칠 수 있고, 그쪽에서 원하는 변화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거죠. (2024.07.05)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24.07.05
하지만 우리는 욕망과 마찬가지로 욕망의 플롯 역시 통제할 수 없다. 그것은 은밀하게 전개되다가 걷잡을 수 없이 미궁에 빠지며 결코 통합되지 않는다. (2024.07.05)
칼럼 > 리뷰 | 2024.07.05
에스더 이 "나는 내가 무엇인지, 다른 사람이 무엇인지도 모르겠다"
나는 항상 ‘고정된 정체성’이라는 개념에 저항해왔다. 정체성은 확립되자마자, 그것이 아무리 ‘오래된’ 것이나 ‘구식의’ 것과 반대되는 것이라 하더라도, 제 발을 쏘는 격이다. 나는 내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2024.07.05)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7.05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다면, 새롭게 등장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즐겨보면 어떨까요? 지금부터 아티피오와 함께 아트호캉스를 떠나보아요! (2024.07.04)
칼럼 > 대중문화 > 쉽고 재밌게 들려주는 ART STORY | 2024.07.04
[책읽아웃] “2018년부터 2024년까지, 기억에 남는 책들”
‘책임’감을 가지고 ‘어떤 책’을 소개하는 시간이죠. ‘어떤,책임’ 시간입니다. (2024.07.01)
문화 뉴스 > 책읽아웃 | 2024.07.04
오늘 '책읽아웃 – 오은의 옹기종기'는요, 저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중하고 소중한 두 분, 김민정 시인님과 황인찬 시인님을 모시고 지난 시간들과 마지막 시간을 추억하려고 합니다. (2024.07.04)
문화 뉴스 > 책읽아웃 | 2024.07.04
약한 것을 미워하기란 허탈할 정도로 쉽다. 심지어 약자에게도 그게 더 쉽다. (2024.07.03)
칼럼 > 대중문화 > 안담의 추천사 | 2024.07.03
흑색선전은 ‘어둠의 마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이 허위 정보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해요. 허위 정보는 출처를 숨기거나 거짓으로 제시하면서 마치 사실인 것처럼 꾸미죠. (2024.07.03)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