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 ㅇ난감』 엔딩이 연재와 다른 이유? 차기작은 12월 시작! - 꼬마비·노마비
상상할 필요는 없다. 세상엔 이보다 더한 폭력(의 기술)이 난무하니까. 악(惡)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그렇다면 왜 이런 일이 벌어지냐고?
1승 265패, 서울대 야구부의 기적 -『서울대 야구부의 영광』 이재익
오래전 메이저리그의 한 투수는 이런 말을 남겼다.‘승리하면 조금 배울 수 있지만, 패배하면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여기, 모든 것을 배우고도 남을만한 성적을 가진 팀이 있다. 1승 1무 265패.
등록일: 2011.04.11
커피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마지’의 몇 가지 조언 - 『커피 마스터클래스』 신기욱
온몸을 휘감는 커피에 나는 포로가 되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더구나 마음까지 담은 커피 한 잔이라면, 그보다 좋을 순 없다.
“사랑보다 더 외로운 짓은 세상에 없다” - 『비즈니스』 박범신
아직 도달하진 않았으나, 나는 그것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실은 멈출 수가 없다. 내가 달려가는 것이 아니다.
등록일: 2011.02.14
[작가 강연회] 베네수엘라판 ‘남격 합창단’에 전세계 감동 - 『엘 시스테마, 꿈을 연주하다』 호세 아브레우
지난 10월28일, 서울 이화여대. 타자와 약자에 대한 배려를 음악이라는 도구로 몸소 실천한 호세 아브레우 박사의 특별 강연회가 열렸다. 2010년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돼 방한한 그는 한국에서도 유명 인사다.
호세 아브레우 등록일: 2010.11.23
문재인이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한 이유 - 문재인 『문재인의 운명』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저술한 『문재인의 운명』이 지난 6월 중순 출간 이후 일주일 만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등록일: 2011.08.17
만약 한옥에 살았어도 자살했을까 - 한옥 연구가 이상현
자살하는 이유를 주거 공간의 변화로만 볼 수는 없다. 경제 구조와 공동체 형태가 변하면서 자살이 늘었다. 그럼에도 지금과 같이 자연과 동떨어지고 획일화된 건축 형태가 아닌, 다른 형태의 주거 공간이라면 자살률을 떨어뜨릴 수 있지 않을까? 옛날 사람은 목숨을 끊으려면, 뒷산에 갔다. 뒷산에 가는 도중에 자연을 만나며 생각을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