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그 길 끝에 행복이 기다릴 거야』 손미나 작가 북토크 현장
모든 일이 가능하도록 열려 있는 곳 무언가가 시작될 수 있는 곳 천년의 세월이 만든 길 위에 서다. (2023.04.17)
손미나가 30대 여성들에게 전하는 조언 - 손미나『누가 미모자를 그렸나』
롯데시네마와 YES24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책 인터뷰. 8월에 만난 작가는 '소설가' 손미나다. 파리에서 돌아온 그녀의 손에는 에세이가 아닌 소설이 있었다. 왜 소설이었을까?
손미나 누가 미모자를 그렸나 등록일: 2011.08.31
“네 꿈이 뭐야?” “너의 부인이 되는 거야” 그래서 우리는 결혼했다 - 『인생의 지도』 다카하시 아유무
『러브 앤 프리』의 저자이자 방랑생활자 아유무가 한국에 왔다. 그는 단순히 꿈만 가지라고 말하지 않는다. 자신을 알고, 자신의 욕구를 해방시키라고 말한다. 부자도, 대단한 사람도 아닌 한평생 하찮은 사람으로 남길 바라는 이 사람, 자신의 ‘닭살’을 믿으라는 이 남자, 지난 9월22일, 서울 서교동 가톨릭청년회관에서 독자들과 만났다.
다카하시 아유무 인생의 지도 러브 앤 프리 인생을 바꾸는 7일간의 여행 등록일: 2012.10.19
“실연당할 때 인간이 느끼는 고통은 상상 그 이상” -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 모임』
사랑은 아프다. 사랑이 달콤하다고 말하는 것은 우리의 환상 내지는 착각에 불과할 지도 모른다. 사랑에 빠져 있을 때에 우리는 잊고 있지만 사실 그 곁에는 언제나 ‘실연’이 따라 걷고 있었다. 실연의 그늘은 늘 드리워져 있었고, 우리는 그 안에서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만남의 끝엔 이별이 있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듯 사랑의 끝엔 실연이 있다. 어쩌면 사랑의 정..
백영옥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 모임 실연 등록일: 2012.10.22
공지영 “새벽까지 글 쓰고 혼자 마시는 술이 제일 맛있다”
공지영의 신작 『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는 공지영의 작품 속에 있었던 수 많은 문장들 중에서, 유달리 빛이 나는 문장을 모아둔 선집이다. 책 출간을 기념하여 공지영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지리산으로 떠나는 여행. 그렇게 20명의 독자는 빛이 나는 문장과 더불어 지리산으로 향했다.
공지영 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 지리산 등록일: 2012.12.14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영어 때문에 고민한다.
태어나서 처음 하는 진짜 영어공부 이혜영 등록일: 2015.01.13
조미료 없이 요리한 음식 맛보고 깜짝 놀라 - 『닥터 로빈 슬리밍 레시피』
오늘 행사에서 가장 놀라운 정보는 닥터로빈이란 이름이 정말 닥터인 로빈이라는 창업자의 이름이었다는 사실이다. 정말 사람이었구나, 닥터로빈! 게다가 굉장히 우리나라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였는데 미국LA에 본사가 있고 ‘맛있는 음식을 건강하게 먹자’는 취지아래 설립되었다고 한다. 설탕 대신 Okcal 천연 감미료로 맛을 내고, 버터 대신 지방 흡수율이 낮은 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