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대 입학에 꼭 필요한 요소는 뭘까?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미국 명문대학 합격비밀』 정규영
미국 대학 입학을 준비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미국 입학과 관련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학부모 등이 참석, 저자인 정규영 로러스 대표의 설명을 들었다.
정규영 등록일: 2010.10.15
고은 시인 “인간의 가장 진화된 상태는 여성”- 『상화시편』 고은,『세시에서 다섯시 사이』 도종환
“사랑할 때 밖에는 삶이 아니”라고 했다. 아이가 단순히 커서 할 일이 아니고, 사랑할 때에만 삶이 삶일 수 있는 것. 시인에게 ‘사랑’은 삶 그 자체였나 보다. 사랑을 토해낼 때, 시인의 음성은 급격하면서 격정적이고 단호했다. 도무지 쿨 할 수 없는 것, 핫 할 수밖에 없는 무엇. 생각했다. 원래 삶은 사랑하기에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아녔을까. 사랑하..
몸이 문제다. 우리의 몸은 물질문명의 발달로 인해 매우 편해졌지만, 현대인들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불편하다. ‘마음의 거처’가 되어야 할 몸은 언제부터인가 마음과 분리되어 서로를 배척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몸과 마음이 편안하게 ‘잘’ 살 수 있을까? 고전평론가 고미숙은 이에 대한 해답으로 우리가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몸과 우주’라는 단어를 꺼낸다. ..
고미숙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등록일: 2013.03.19
“가정식은 딱 한 접시면 충분합니다!” - 『한 접시 요리』 이보은의 쿠킹클래스
요리는 어렵다? 요리가 어렵다? 물론, 그럴 수 있다. 요리는, 창조하는 일과 다르지 않으니까. 라면 하나만 끓이더라도 말이다.
인간은 이성의 동물? No~ 감정의 동물! - “나르시시즘만 이해하면 인간관계 걱정 없다”
양 박사의 심리학은 서양의 정신의학과 동양의 인문철학이 접목되어 있다. 양 박사는 해부학적인 지식을 깨달음의 단계로까지 진화시켰다. 그러한 양 박사 특유의 심리학적인 혜안은 그이의 신작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양창순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나르시시즘 등록일: 2012.04.04
“진짜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꼭 봐야 해요” - 허영만 『맛있게 잘 쉬었습니다』 출판기념회
『식객』으로 국내 구석구석 숨은 먹거리를 정복한 허영만 화백이 일본으로 떠났다. 그리고 그만의 초감각 더듬이로 일본의 숨겨진 명소들을 잘도 찾아냈다. 허영만 화백은 휴식 그대로의 휴식이 되는 여행을 제안한다.
허영만 맛있게 잘 쉬었습니다 등록일: 2011.11.24
주식 생초보를 위한 4가지 지침! - 『초보주식 다이어리』김수희
열정만 있는 초보들에게 위험한 곳이야 많겠지만, 그 중에서도 위험한 곳을 찾으라 한다면 바로 주식 시장이 아닐까 싶다. 몇 년 전, 주식붐이 불어오던 그 때 내 주변 친구가, 동료가, 후배가 주식으로 돈 좀 만졌다는 소식 하나에 혹해 배짱 좋게 주식에 뛰어들었던 사람들 꽤나 많았을 것이다.
[팬 사인회] ‘미로처럼 헤어날 수 없는’ 동방신기의 매력에 빠지다! - 동방신기 팬 사인회 현장
연이은 활동으로 분주한 가운데, YES24가 동방신기 팬들을 위해 마련한 팬 사인회가 지난 10월 26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행사 시작 몇 시간 전부터 수백 명의 팬들이 몰려 동방신기의 인기를 가히 짐작케 했다.
동방신기 등록일: 2008.10.30
“한국에선 술을 대체할 문화가 없어요!” - 『음주사유』 김은하·박기원
마음을, 가슴을 따끈하게 적셔줄 술. 물론, 홀로가 아닌 함께. 서로의 잔을 채워줄 수 있는 누군가가 있는 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