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을 하면 어떤 문제를 만나도 문제를 똑바로 쳐다보고 핵심을 꿰뚫는 질문을 할 수 있어요. 그 질문을 통해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고요. 문제를 골칫덩어리로 여기고 자꾸 도망가는 게 아니라, 내 삶에 꼭 필요한 경험으로 삼을 수 있게 됩니다. (2024.02.22)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22
학교에 자라는 아이의 사회성,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
사회성은 단순히 관계를 잘 맺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관계를 유지하며 갈등을 해결하는 연속적인 개념입니다. 그래서 ‘문제 해결력’에 가깝지요. 학교에서 자라는 아이의 사회성, 선생님과의 협력과 대처법을 통해 아이의 성장을 올바르게 이끌어주세요. (2024.02.22)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22
교육, 문화, 사회…다양한 주제로 문해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학생들은 좋은 기사문을 읽으면서 사고력도 키우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 창구이자 자신의 의견을 타인과 공유하고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도구입니다. (2024.02.21)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21
아이들에게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말해야 하고, 이렇게 말하면 어떤 점이 친구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지’ 등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 (2024.02.21)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21
[안담의 추천사] 극단이 가장 넓다 -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하마를 통해 우리는 이 극단이 얼마나 넓은지를 본다. 이 영역은 다양성의 영역이다. 정치적 이념의 도식을 통해서만 이해하기는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극도로 정치적인 모든 개인을 위한 영역이다. (2024.02.21)
칼럼 > 대중문화 > 안담의 추천사 | 2024.02.21
‘세바시’ ‘어쩌다 어른’ 권수영 교수가 전하는 감정 화해법
우리의 감정이 일시적인 불쾌감을 준다고 해서 너무 빠르게 나쁘다고 결론 내면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2024.02.21)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21
기도와 산책은 표절할 수 없다. 김말봉이 걸었던 부산과 박솔뫼가 걸어가는 부산이 다르듯 우리가 누군가의 궤적을 반복하더라도 결국 자신의 부산을 걷게 되고 만다. (2024.02.21)
칼럼 > 리뷰 | 2024.02.21
작가들은 평소 뭘 보고 듣고 읽을까? 언젠가 영감의 원천이 될지도 모를, 작가들의 요즘 보는 콘텐츠. (2024.02.21)
칼럼 > 책 > 당신의 책장 | 2024.02.21
지금부터 마녀 수업을 시작한다! 준비물은 간절함과 용기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추레한 모습의 노파와 낡고 낡은 아틀리에가 실은 삶의 고민을 함께해 주는 놀라운 마법의 공간일지도 모릅니다. (2024.02.20)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20
절대적으로 뛰어난 능력자보다 본인 역시 도움이 간절한 동물이 등장해 어린이들을 도와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꼭 완벽하고 많이 가진 처지에서 만남을 도울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2024.02.20)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