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진하는 밤』을 펼치자마자 나타난 이 시가 너무 좋아서 한동안 페이지를 넘기지 못했다. 왜 이렇게까지 이 시를 좋아하게 된 것일까? (2024.03.21)
칼럼 > 책 > 김선오의 시와 농담 | 2024.03.21
문화기획이라는 일에 대한 정보와 이 일의 비전이 얼마나 무궁무진한지 그 가능성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2024.03.20)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20
랠리의 속도가 어찌나 빠른지 플레이어들은 엉겁결에 퍽을 쳐낼 뿐 게임을 통제하지는 못한다. 작가들의 퍽은 자기연민 사이드와 자기혐오 사이드를 두려운 속도로 오간다. 자기연민 쪽에서 깡! 자기혐오 쪽에서 깡! (2024.03.20)
칼럼 > 대중문화 > 안담의 추천사 | 2024.03.20
작가들은 평소 뭘 보고 듣고 읽을까? 언젠가 영감의 원천이 될지도 모를, 작가들의 요즘 보는 콘텐츠. (2024.03.20)
칼럼 > 책 > 당신의 책장 | 2024.03.20
자본주의는 모든 걸 사고 팔 수 있는 것 같지만, 아주 많은 자본을 가진 사람이 ‘내가 돈을 줄 테니까 너희는 아무것도 사거나 팔지 마’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2024.03.19)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24.03.19
[편집 후기] 진부하지만 언제나 유효한, 죽기 전에 남긴 마지막 편지 - 『8월에 만나요』
아이러니하지만 두 아들의 배신 아닌 배신 덕분에 우리는 영원히 만날 수 없을 줄 알았던 마르케스의 마지막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2024.03.19)
문화 뉴스 > 특집 기획 > 채널 특집 | 2024.03.19
두근대는 마음을 다스리는 저마다의 비법 오늘도 한다, 마음 체조!
처음에는 요가나 체조의 동작을 알려 주는 실용서처럼 만들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이야기를 끌고 나가면서 사이사이에 체조를 보여 주는 게 더 가독성이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024.03.19)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19
대가리 떼고 똥 빼고 신나는 리듬으로 플레이되는 몸의 음악
멸치들이 통과하는 공간을 바다 말고 다양하게 잡아 보면 어떻겠냐는 의견을 듣고 이 책의 구상이 다시 시작되었어요. 바다가 아니라면 하늘로 올라가자!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19
채널예스 에디터가 장바구니에 담은 신간 목록. (2024.03.18)
문화 뉴스 > 주목, 이주의 신간 | 2024.03.18
[리뷰] 누구나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할 권리가 있다 - 김소리 변호사
변하지 않는 사회에 답답한 마음이 들고 뉴스를 보면 환멸을 느끼는가? 타이틀 나인을 둘러싼 투쟁의 역사를 톺아보면, 그래도 우리 인류는 진보와 퇴보를 반복하지만 결국에는 느리게나마 앞으로 나아간다는 점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다. (2024.03.18)
칼럼 > 리뷰 | 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