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아웃] “저자 특집! ‘하필 책이 좋아서’ 모인 사람들”
‘책임’감을 가지고 ‘어떤 책’을 소개하는 시간이죠. ‘어떤,책임’ 시간입니다. (2024.01.18)
등록일: 2024.01.18
[책읽아웃] “좋은 글은 세계를 보는 관점을 다르게 해주는 것” (G. 위근우 작가)
“어떤 글도 그 자체로 완결될 수 없다는 것, 글의 가치는 더 나은 논의를 위한 기여에 있다는 믿음은 내 글쓰기의 가장 큰 전제다”라고 말씀하시는, 책 『이토록 귀찮은 글쓰기』를 쓰신 위근우 작가님 나오셨습니다. (2024.01.18)
등록일: 2024.01.18
[책읽아웃] 카카오, 바나나, 차, 설탕, 팜유… 입에는 단데 내용이 쓰네요
대량 생산을 해야 하는 상황 때문에 착취 구조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 우리가 흩어져 살면서 노동시간 줄이고 자급자족을 조금씩이라도 하면서 다양하게 먹으면 좋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2024.01.11)
등록일: 2024.01.11
[책읽아웃] “팔레스타인에서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는 이야기가 나온다면” (G. 원혜진 작가)
지금 팔레스타인은 정말 참담한 상황이지만, 반드시 반전은 있고 반드시 희망은 있을 거라는 걸 믿고 싶어요. (2024.01.11)
등록일: 2024.01.11
[책읽아웃] “책 읽다 거북목 된 사람 여기 모이세요”
‘책임’감을 가지고 ‘어떤 책’을 소개하는 시간이죠. ‘어떤,책임’ 시간입니다. (2024.01.04)
등록일: 2024.01.04
[책읽아웃] “‘함께’를 가꾸고 돌보고 유지해야 한다, 우리는 함께 덕분에 산다” (G. 고병권 작가)
“보고 말았고, 듣고 말았고, 떠올리고 말았기 때문에” 쓴다고 말씀하시는, 책 『사람을 목격한 사람』을 쓰신 고병권 작가님 나오셨습니다. (2024.01.04)
등록일: 2024.01.04
[책읽아웃] 가난이 아니라 가난에 대한 사회 대응이 문제다
가난을 범주화해서 이야기하기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공통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가난이 대물림 된다는 것. 물이 흐르는 것과 같이 그것을 막거나 거꾸로 돌리는 힘이 가해지지 않으면 가난은 그냥 흐릅니다. (2023.12.28)
등록일: 2023.12.28
[책읽아웃] “안전한 거리에서 내 세상을 비춰보는 SF” (G. 박소영 소설가)
이렇게 말씀드리면 이상한데, 디스토피아를 쓰면서 즐거워요. 그 세계는 너무 가혹하지만 그 세계를 그리는 저는 참 즐겁습니다. 제가 그리는 디스토피아는 조금 비현실적이고, 당연히 올 수 있지만 굳이 따지자면 올 가능성이 낮은 쪽을 그리고 있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가능성이 없는 쪽을 그리고 그런 데서 주인공이 난관을 겪으면 거리감이 있으니까, 그건 즐겁게 작업..
등록일: 2023.12.28
[책읽아웃] “작가가 이야기를 고민한다면, 스토리 PD는 그다음을 생각한다”
‘책임’감을 가지고 ‘어떤 책’을 소개하는 시간이죠. ‘어떤,책임’ 시간입니다. (2023.12.21)
등록일: 2023.12.21
[책읽아웃] "상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시작한 당근마켓" (G. 이훤 시인)
“분리와 단절 그리고 고립 사이에서 일어나는 감정에 주목한다”고 말씀하시는, 책 『아무튼, 당근마켓』을 쓰신 이훤 시인님 나오셨습니다. (2023.12.21)
등록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