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아웃] 가장 ‘색채로운’ 피해자가 될게요 (G. 김진주 작가)
책을 쓴 이유는 범죄 피해자분들을 위해서였어요. 어느 누구도 당할 수 있는 문제이다 보니까 결국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의 이야기일 수만은 없다는 걸 전하고 싶었어요. (2024.04.18)
등록일: 2024.04.18
[책읽아웃] 살아있는 동안 좋아하는 사람들과 치르는 장례
‘책임’감을 가지고 ‘어떤 책’을 소개하는 시간이죠. ‘어떤,책임’ 시간입니다. (2024.04.11)
등록일: 2024.04.11
[책읽아웃] “우리 사회의 변화를 보여주는 반대 의견” (G. 김영란 전 대법관)
“민주주의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참여해서 조금씩 더 정의로운 사회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책 『판결 너머 자유』를 쓰신 김영란 작가님 나오셨습니다. (2024.04.11)
등록일: 2024.04.11
[책읽아웃] 컴퓨터에 어떤 사람의 기억과 감정을 다 넣으면, 그게 바로 그 사람일까요?
그냥: 로봇도 세금을 내야 할까? 유전자 조작 아기는 허용되어야 할까? 저는 가벼운 질문부터 두 분이랑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어요. 기억 조작기술이 있다면, 사용할 의향이 있으십니까? (2024.04.05)
등록일: 2024.04.04
[책읽아웃] 청소년 소설은 그냥 막 쓸 수가 없어요 (G. 문경민 소설가)
문경민 : 소설에서의 청소년과, 청소년 소설이라는 영역에서의 청소년은 작가와 출판사가 대상을 바라보는 태도가 조금 더 조심스럽습니다. / 황정은 : 청소년 소설은 독자를 조금 더 구체적이고 강렬하게 의식하는 작업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2024.04.04)
등록일: 2024.04.04
[책읽아웃] 이렇게 모여 우리는 사람의 말을 이어갑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어떤 책’을 소개하는 시간이죠. ‘어떤,책임’ 시간입니다. (2024.03.28)
등록일: 2024.03.28
[책읽아웃]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 궁금하다면 외국인에게 물어보라” (G. 콜린 마샬 작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사회를 보면 모든 것이 훨씬 더 흥미로워진다”라고 말씀하시는, 책 『한국 요약 금지』를 쓰신 콜린 마샬 작가님 나오셨습니다. (2024.03.28)
등록일: 2024.03.28
[책읽아웃] 오랫동안 참아온 것을 터뜨릴 줄 아는 사람들이 일기를 쓴다 (G. 서윤후 시인)
저도 일기를 자주 쓰는데 세상에 공개돼서는 안 될 내용들이거든요. 그런데도 누군가 본다는 생각은, 항상 생각이 아니라 일종의 태도에 항상 깔려 있는 것 같아요. 누군가 등 뒤에서 보고 있는 눈, 그걸 의식하는 태도가 늘 있죠. (황정은) (2024.03.21)
등록일: 202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