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혁의 북커버러버] 거대한 언어의 세계로 들어가는 작은 출입구 - 『문학의 공간』
"내 머릿속에선 금속의 빛과 금속에서 느껴지는 빛과 드라이포인트의 무미건조한 날카로운 검은 선이 충돌했지. 그 책을 집을 이유는 그것만으로 충분했어." (2023.10.05)
등록일: 2023.10.05
[김중혁의 북커버러버] 출판사들이 호퍼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
어떤 사람은 마음속에 떠오른 추상적인 형상을 어떻게든 설명하기 위해서 길고 긴 글을 쓰고, 어떤 사람은 말로 할 수 없다는 걸 알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지. (2023.09. 21)
등록일: 2023.09.21
[심완선의 살다보니 SF] 이번엔 자다가 보험에 들었더라고
차라리 아예 안 자도 되면 좋지 않을까? 가끔 미식을 즐기듯, 원할 때 취미로 잠들면 어떨까?
등록일: 2023.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