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최초의 아시아 슈퍼히어로라는 변별점이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데 성공한다. (2021.09.02)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1.09.02
어느 하나로 규정되지 않는 장르의 초월 속에서 오래된 규칙을 뛰어넘는 <바쿠라이>의 방식은 낯설지만, 통쾌한 데가 있다. 기존 질서에 무작정 순응하지 않는 정신이 <바쿠라우>를 지탱하는 것이다. (2021.08.26)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1.08.26
필모그래프가 주름살이고, 쌓여가는 편수가 노화하는 피부라고 한다면 샤말란에게 감독의 나이 듦은 퇴화라기보다 성숙과 깊이를 보증하는 증표와 같다. (2021.08.19)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1.08.19
<인질>의 포스터 홍보 문구는 ‘살기 위한 극한의 탈주가 시작된다.’이다. 여름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질>의 흥행 레이스가 시작됐다. (2021.08.12)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1.08.12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DC 유니버스의 가디언으로 나서다
‘DC의 수호자 Guardian of DC universe’로 나선 제임스 건이 제대로 미치고 환장하는 기분을 선사하는 영화다. (2021.08.05)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1.08.05
<모가디슈>는 장르와 액션의 볼거리를 넘어 함께 사는 세상에 대한 가능성 유무를 한신성과 강대진과 림용수와 태준기 등의 사람을 경유하여 제시한다. (2021.07.29)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1.07.29
연상호 감독이 작가로 참여한 드라마 <방법>은 악귀와 무당과 영매 등을 접목한 이야기로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영화로까지 확장했다. (2021.07.22)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1.07.22
<액션히어로> 학교 비리에 ‘행동’으로 맞서는 ‘영웅’들
‘액션’과 ‘히어로’를 전면에 내세우기는 했어도 이 영화에서 먼저 눈에 띄는 건 요즘 젊은 세대가 처한 불공정의 환경이다. (2021.07.15)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1.07.15
이 정도는 밝힐 수 있겠다. 그 답을 확인할 수 있는 극의 마지막 순간, <랑종>은 더 무서워진다. (2021.07.08)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1.07.08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초의 여성 슈퍼히어로 솔로 무비 <블랙 위도우>는 블랙 위도우의 정체성을 가족애와 연대에 맞춰 인류애를 향한 슈퍼히어로의 또 다른 형태를 제시한다. (2021.07.01)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