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윤여정이 펼칠 연기의 무대는 더 넓어질 듯하다. 이제 막 시작된 5기의 연기 인생으로 또 어떤 놀람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2021.04.29)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1.04.29
아이들이 즐거운 세상은 모두에게 즐겁다. <아이들은 즐겁다>는 아이와 어른 모두 즐거운 세상을 꿈꾸게 하는 영화다. (2021.04.22)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1.04.22
<서복> 삶과 죽음, 오리지널리티와 복제의 가치 사이에서
2021년 한국 영화를 설명하는 키워드 중 하나는 ‘Sci-Fi’다. <건축학개론>(2012)의 이용주 감독은 9년 만의 신작으로 복제인간을 다룬 <서복>을 완성했다. (2021.04.15)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1.04.15
프랑스 사회를 하나로 묶는 건 분노다. ‘톨레랑스 tolerance’는 두 집단 사이에서 더는 완충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다. (2021.04.08)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1.04.08
<노매드랜드> 서로 연결될 수만 있다면 희망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올해 아카데미 영화제의 유력한 작품상과 감독상 후보로 꼽히는 클로이 자오 감독의 <노매드랜드>는 길의 영화, 즉 ’로드무비 road movie’다. (2021.04.01)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1.04.01
“위대한 인물은 혼자 존재하지 않는다. 옆에 그 못지않게 위대한 인물이 있다.”라고 전한 이준익의 말에는 세상 사는 이치가 담겨 있다. (2021.03.25)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1.03.25
예스24, 영화의 선한 영향력 조명 위한 ‘제1회 YES24 공동체 영화상 CAMP’ 개최
기존 영화상과 달리 일반 대중의 투표를 통해 영화상 수상작 선정… 사랑, 공존, 정의, 헌신, 열정 5개 부문으로 구성돼. 투표 참여 시 YES24 1천원 상품권 및 영화 예매 수수료 면제권 증정 (2021.03.23)
문화 뉴스 > YES24 소식 | 2021.03.23
시간은 기억처럼 유연하다. 유연한 시간과 손을 잡는다면 우리는 삶에 더 관대할 수 있지 않을까. (2021.03.18)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1.03.18
‘모리타리안’과 같은 가치 중립의 단어에서도 미국 정권은 이익과 손해를 구별하여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계산한다. (2021.03.11)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1.03.11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디즈니가 동남아시아 문화와 만났을 때
타문화를 향한 관심과 존중, 이를 엔터테인먼트화 하는 능력, 그럼으로써 영화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즈니의 작품은 여전히 주목할만하다. (2021.03.04)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