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맹목적인 쿠미코가 이질적으로 느껴지지 않는 우리는 이것이 궁금하다. 그래서 영화 속 쿠미코는 현실의 이야기와는 달리 천신만고 끝에 돈을 찾아냈을 것인가? (2022.01.04)
칼럼 > 불후의 칼럼 > 한정현의 영화적인 순간 | 2022.01.04
스티븐 스필버그가 뮤지컬 영화를 만들었다. 1957년에 뮤지컬로, 1961년에는 영화로 만들어졌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리메이크다. (2021.12.30)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1.12.30
기계들은, 인공지능(A.I.)들은 인간에게 매트릭스를 진짜 현실로 받아들이게끔 더욱 복잡하고 교묘한 수준으로 성능을 향상했다. (2021.12.23)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1.12.23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올스타전’이라고 할 만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가진 장점과 직면한 한계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작품이다. (2021.12.16)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1.12.16
즉흥 연기 워크숍을 통해 발굴한 4명의 배우로 <해피 아워>를 만든 것처럼 하마구치 류스케는 도전적인 시도로 마법의 시간을 만들어내는 연출자다. 그야말로 거장이다. (2021.12.09)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1.12.09
<라스트 나잇 인 소호> 에드가 라이트의 캐릭터에 무슨 일이?
에드가 라이트는 1960년대의 문화를 엘리의 꿈을 경유해 2020년대의 현재로 끌어들여 영화적인 접목을 시도한다. (2021.12.02)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1.12.02
원년 멤버와 라이징 멤버, 피를 나눈 가족과 가족 같은 동료, 성과 세대와 인종과 이승과 저승 등 모든 경계를 넘어선 초월과 연대의 가족애가, 아들이 쓴 시나리오를 본 이반 라이트먼이 그랬듯 눈시울을 뜨겁게 적신다. (2021.11.25)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1.11.25
힘들어도 경험이 쌓이면서 한 명의 인간으로 독립하고 나와 다른 상대를 인정할 줄 알게 된다. 그렇게 세상은 여러 가지 감정의 색이 섞여 다양성을 이룬다. ‘장르만 로맨스’인 영화가 끝내 말하고 싶은 바다. (2021.11.18)
칼럼 > 불후의 칼럼 > 허남웅의 영화경(景) | 2021.11.18
김현과 저는 갈등 상황을 유머로 유쾌하게 헤쳐 나가려는 부분이 닮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걸 제외한 대부분의 설정들이 다르죠(웃음). (2021.11.16)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21.11.16
뽐내고 싶은 워맨스는 많고 많지만. 24시간 아무 때고 기댈 수 있는 OTT 속 워맨스들. (2021.11.12)
문화 뉴스 > 특집 기획 > 채널 특집 | 202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