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아웃] MZ편집자 등장! 이즈음 읽기 딱 좋은 기담 소개하러 왔습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어떤 책’을 소개하는 시간이죠. ‘어떤,책임’ 시간입니다. (2023.08.31)
등록일: 2023.08.31
[책읽아웃] "물건들이 전부 나를 만들어 낸, 지나간 시간들이었다" (G. 은희경 작가)
“이 생에 진심인 나는 그 삶이 좋은 것이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시는, 산문집 『또 못 버린 물건들』을 출간하신 은희경 작가님 나오셨습니다.
등록일: 2023.08.31
[책읽아웃]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쓰다가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되었다 (G. 김희재 소설가)
사랑이 나오니까 당연히 상실이 잇따르고 상실이 잇따르니까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된 것 같습니다. (2023.08.24)
등록일: 2023.08.24
[책읽아웃] 휴가를 쓰고 나왔던 직장인, 이번에는 출판사 대표로 출연한다
'책임'감을 가지고 '어떤 책'을 소개하는 시간이죠. '어떤,책임' 시간입니다. (2023.08.17)
등록일: 2023.08.17
[책읽아웃] "한국은 뭐든 빨리 변하는데, 유독 가족은 왜 안 바뀔까요?" (G. 김지혜 교수)
성별에 따라 정해지는 가족질서가 "인위적으로 정교하게 기획해 놓은 틀에 사람을 끼워 맞춘 것이지, 사람의 본성에 충실하게 만들어진 질서라고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 『가족각본』을 출간하신 김지혜 교수님 나오셨습니다. (2023.08.17)
등록일: 2023.08.17
[책읽아웃] ※스포주의※ 장류진 신작 엄청 재밌어, 근데 본인은 그걸 몰라 (G. 장류진 소설가)
나는 나를 그저 조그맣고 단순한 기계라고 생각해 보기로 한다. 메커니즘은 잘 모르지만, 그 성능만큼은 믿어보기로 한다. 무언가를 넣고 작동시켰더니 어쨌든 이런 것들이 출력되었다고. 돌아가는 원리를 모르니까 고장 나지 않게 하려면 꾸준히 기름칠해 주면서 멈추지 않고 작동시키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2023.08.10)
등록일: 2023.08.10
[책읽아웃] "청년은 원해도 되거든요" (G. 한소범 기자)
"어릴 때는 작가가 꿈이었고 지금은 성실한 독자가 꿈입니다"라고 말씀하시는, 산문집 『청춘유감』을 출간하신 한소범 기자님 나오셨습니다. (2023.08.03)
등록일: 202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