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책;장소] 나만의 서재를 꿈꾼다면, 용산 ‘책’ 플레이스
작은 집들이 모인 언덕길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곳.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용산은 알고 보면 책 읽기 좋은 카페들이 가득한 독서 ‘핫플레이스’다. (2024.03.28)
등록일: 2024.03.28
[김영훈의 잃어버린 편집을 찾아서] 출판산업 지원 예산
대한민국 성인 다수는 책을 읽고 싶어도 과도한 노동시간으로 책 읽을 물리적·문화적·심리적 여유가 없는 실정이다. (2024.03.25)
등록일: 2024.03.25
[고명재의 사랑하는 시] 한 가지에 만 가지 꽃이 피네
비록 언어는 불완전하지만, 우리가 피울 수 있는 것도 결국 언어이기에 우리는 계속 말하고 시를 쓴다. 언어는 우리가 피우는 ‘생각의 꽃’이다. (2024.03.15)
등록일: 2024.03.15
[김선오 칼럼] 부드럽게 되살아나며 시간의 빈 곳을 채우는
첫 시집이라니. 내가 시인이라니. 요즘도 가끔 누가 시 잘 읽었어요 하고 인사를 건네 오면 아닌 척 하지만 속으로 화들짝 놀란다. (2024.03.07)
등록일: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