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로 반값에 팔았더니 3개월 후 폐업하더라” - 『내 가게, 하고 싶다!』
청년실업 백만 시대, 88만원 세대 등. 오늘날의 청년을 이야기하는 수식어는 가난하기 짝이 없다. 이는 비단 청년만의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 고검은 폼 잡으려고 존재” - 『검찰공화국, 대한민국』 오창익
검찰 개혁이 오는 6월 중요한 기로를 앞두고 있다. 국회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 한나라당 모두 큰 틀에서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가운데...
등록일: 2011.04.27
여자는 왜 여자 때문에 상처 받을까? -『여자는 왜 여자 때문에』 피오나
6월 3일 저녁 7시 30분, 네스카페 삼청동점. 저자가 나오기 전부터 삼삼오오 짝을 이룬 독자들이 시끌 시끌 ‘여자들의 여자’ 이야기를 시작했다.
여자는 왜 여자 때문에 피오나 등록일: 2011.06.23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는 스마트폰 이후의 세상을 예측하여 보여준다. 이른바 IoT 시대가 도래하고, 모든 사물이 인터넷과 연결되는 환경 속에서 살게 될 것이라 말한다. 다가오는 변화의 바람을 타고 순항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귀 기울여 들어야 할 정보들이다.
김지현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 IoT 데이터 사이언스 등록일: 2013.06.28
“외모는 결혼생활에 별로 도움 안돼” -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김난도 교수
“인생은 에스컬레이터가 아니다. 따라서 이것이 아니면 안 되는 것이 아니다. 주어진 기회를 적극적으로 시도하라. 뭘 잘하는가에 대한 재능을 금방 깨닫는 사람은 많이 없다. 여러 경험으로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가능성을 찾으려고 노력하라. 손거울을 보는 것처럼 아직 성장 중인지 돌아볼 기회만 있다면 분명히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김난도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등록일: 2012.10.15
SBS TV ‘스타킹’에서 강호동과 팽팽한 심리 싸움을 벌였던 이태혁. 상대를 꿰뚫어보는 듯한 예리한 눈빛과 질문으로 세상에 알려진 전직 프로 겜블러다. 그가 일곱 번째 책 『지면서 이기는 관계술』을 냈다. 6월 27일, 롯데시네마 가산하이이힐에서 독자와 함께 한 이태혁 작가를 만났다. 사람도, 일도, 뜻대로 끌어가는 힘은 ‘주도권’이란 답을 제시했다.
이태혁 지면서 이기는 관계술 등록일: 2013.07.11
“<나는 가수다>는 국내 음반계가 망한 증거” - 『문화로 먹고살기』우석훈
젊은 작가가 23층에서 뛰어내렸다. 2008년에 목동 SBS에서 일어난 비극이다. 『88만원 세대』의 저자 우석훈은 ‘문화경제학이라는 주제로...
이효리 “아이 낳아도 동물과 함께 지내겠다” - 『가까이』
<향긋한 북살롱> 만남이 있던 날 그녀는 한 발짝 더 ‘가까이’ 우리 곁에 다가왔다. 다시 한 번 말을 걸고, 손을 내밀었다. 시종일관 그녀는 무척 편안해 보였다. 스스로가 선택한 삶의 방식 속에서 느끼는 여유와 행복이 전해졌다. 그래서 귀 기울이고 싶어진다. 그녀가 살아가는 이야기에. 잡고 싶어진다. 그녀가 내민 손을…
“뒷 차량 열 대의 톨게이트 비용은 제가 쏠게요!” - 『플레이!』 강미영
일상은 많은 경우, ‘지겨움’과 비슷한 의미로 사용된다. 일상은 반복되는 쳇바퀴이며, 비슷한 패턴에 의해 되풀이되는 무엇이라는 인식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