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엄마들의 니즈를 제대로 저격한 웰빙 반찬 전문점 ‘소중한식사’
서울보다 핫한 도시, 젊은 엄마들이 가장 살고 싶은 도시인 판교에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반찬가게다. 젊은 판교맘들이 카페 가듯 들르는 이곳은 과거 대기업 F&B 계열사에서 식재료 수입 파트를 담당했던 소정윤 대표가 자신의 경험을 살려 오픈한 웰빙 반찬 전문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식간에 입소문이 퍼져 판교뿐 아니라 서초, 잠실, 용인, 부천, 수원 등 멀리서도 직접 찾아와 반찬을 구매해 갈 정도다. 집밥의 소중함을 아는 소정윤 대표는 엄마의 마음으로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좋은 식재료를 직접 고르고 관리하며, 젊은 엄마들이 원하는 트렌디한 레시피를 끊임없이 개발한다. 반드시 가락시장에서 최상의 식재료만을 구입하고 신안의 천일염, 하동의 홍매실로 담근 매실청, 서해 오천과 남해 등지의 특산품인 젓갈, 매주 방앗간에서 막 짜낸 참기름과 들기름을 공수해서 사용하며 레몬, 체리, 부추, 한방 등의 식재료로 천연 발효식초를 직접 담가 건강한 반찬을 선보인다. 소중한식사에서 만날 수 있는 메뉴는 총 120여 가지. 그중 90여 가지는 매일 조리되어 나오는데, 달걀말이는 없어서 못 팔 정도의 스테디셀러 메뉴다. 우엉채볶음, 건취나물, 참나물무침, 깻순볶음 등 나물 반찬이 인기며 스프링롤, 궁중떡볶이, 생연어조림 등의 이색 반찬도 만날 수 있다.
위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 239
문의 031-8017-1407
영업시간 오전 9시 ~ 오후 8시 30분(일요일 휴무)
홈페이지 www.mydinner.kr
소중한식사의 인기 반찬 레시피 공개
Best1. 가장 사랑받는 인기 반찬 꽈리멸치볶음
만드는 순간 바닥나는 우리 가게의 비밀 병기 메뉴입니다. 꽈리고추의 은은한 향이 멸치에 배어 깔끔한 맛이 매력이죠.
재료(4인분 기준)
꽈리고추 4줌(80g), 잔멸치 2컵(100g), 소금 ? 식용유 약간씩
양념장: 고춧가루 1큰술, 물엿 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레시피
1.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고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뺀다. 크기가 큰 것은 반으로 자른다.
2. 식용유를 두른 팬에 꽈리고추와 소금을 넣어 꽈리고추에 식용유와 소금을 고루 묻히듯 볶
은 뒤 덜어둔다.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잔멸치를 넣어 노릇하게 볶는다.
4. 덜어둔 꽈리고추와 분량의 재료로 만든 양념장을 넣고 센 불에서 재빨리 볶는다.
*요리팁: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야 꽈리고추에서 물이 생기지 않고 윤기가 나요.
Best2. 동네방네 소문난 맛살달걀말이
포털 사이트 메인 화면에도 소개되었던 달걀말이예요. 한입 베어 물면 담백한 달걀 육즙이 입안에 사르륵 퍼진답니다.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재료 (4인분 기준)
달걀 10개, 맛살 2줄, 당근 1/3개, 쪽파 4대, 구운 김 1장, 식용유 약간
달걀흰자 밑간 : 미림 1큰술, 소금 약간
달걀노른자 밑간 : 미림 1큰술, 소금 약간
레시피
1. 당근은 잘게 다지고, 쪽파는 송송 썬다.
2. 달걀 9개는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고, 나머지 달걀 1개는 노른자가 있는 볼에 넣는다
3. 달걀흰자는 밑간한 뒤 체에 내려 알끈을 제거하고, 당근과 쪽파를 넣어 고루 섞는다. 달걀노
른자는 밑간한 뒤 곱게 푼다.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걀흰자를 1/3 정도 붓는다. 그 위에 구운 김을 깔고 한쪽 끝에 맛살을 나란히 올려 돌돌 만다.
5. 거의 다 말아졌을 때 남은 달걀흰자를 부어가며 말아 부치고, 마지막에 곱게 푼 달걀노른자
를 부어 연결해 말아 속까지 익힌다.
*요리팁 : 사각 모양을 잡아가며 말아야 달걀말이를 썰었을 때 모양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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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반찬가게 인기 레시피채움반찬,소중한식사,리쿡54,셰프찬 공저 | 비타북스(VITABOOKS)
365일 매일 밥상에 올려도 질리지 않는 필수 반찬만 골라 꽉꽉 채웠다. 특히 400명의 젊은 엄마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반찬 레시피만 모아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것만 딱 담았다. 오늘도, 내일도, 365일 반찬 걱정인 이들에게는 최고의 반찬 책이 될 것이다.
소정윤(소중한식사 대표)
서울보다 핫한 도시인 판교에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웰빙 반찬 전문점 대표. 과거 대기업 F&B 계열사에서 식재료 수입 파트를 담당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최상의 식재료를 선별해 반찬을 만들며, 젊은 엄마들의 원하는 트렌디한 레시피를 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