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 선택의 기로에 선 플럼가
세상에 문제없는 가정은 없다. 그중 유독 말 많고 탈 많은 이 집안, 플럼가(家)는 맏이 리오가 저지른 사고로 위기에 봉착한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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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문제없는 가정은 없다. 그중 유독 말 많고 탈 많은 이 집안, 플럼가(家)는 맏이 리오가 저지른 사고로 위기에 봉착한다. 수치스럽고 끔찍한 사고로 말미암아 아버지가 네 남매 ― 리오, 잭, 비어트리스, 멜로디 ― 에게 물려주기로 약속한 신탁 기금 〈둥지〉는 타격을 입는다. 20여 년이 흐르는 동안 적절한 투자와 주식 활황으로 불어난 신탁 기금을 융통해 피해자와의 합의금 등으로 지불한 것. 분배가 예정된 막내 멜로디의 생일을 몇 달 앞둔 때, 오랜 시간 소원하게 지내 온 남매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어느덧 중년에 접어들어 저마다의 사정으로 돈이 필요했던 그들은 리오를 추궁하는 한편 답을 얻기 위해 분주히 움직인다. 기대와 달리 재활원을 나온 뒤로도 리오의 무절제한 생활은 이어지고 또 한 번 새로운 문제를 야기한다. 그러나 남매들은 전과 달리 교류가 잦아지며 서로를 향해 조금씩 다가선다.


 

 

둥지신시아 다프리 스위니 저/조동섭 역 | 열린책들
기대와 달리 재활원을 나온 뒤로도 리오의 무절제한 생활은 이어지고 또 한 번 새로운 문제를 야기한다. 그러나 남매들은 전과 달리 교류가 잦아지며 서로를 향해 조금씩 다가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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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 #플럼가 #선택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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