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의 반려동물] 너는 영원히 자라지 않는 나의 아기
언제까지나 안고 뒹굴고 웃고 사랑하지
보고 있으면 한없이 마음이 따뜻하고 편안해지는 존재. (2019. 10. 01)
나는 너의 반려동물구혜선 저 | 꼼지락
개 감자, 순대, 군밤과 고양이 쌈, 망고, 안주와 함께 살아가는 구혜선이 느낀 일상 속 소중한 순간들을 글과 사진으로 담았다. 노래가사처럼 짧은 형식으로, 오랜 시간 동물과 함께해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감정들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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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 사람이란 걸 넌 몰랐겠지 네가 이런 동물이란 걸 나도 몰랐으니까 누가 누구여도 우리에겐 아무 상관이 없지 우린 서로를 공들여 고른 게 아니니까 그저 우리는 함께 살아 그리고 그 누구에게도 주지 못했던 사랑을 배우고 나누지 _「함께」 보고 있으면 한없이 마음이 따뜻해지고 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