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는 기존의 비즈니스 룰을 깨고 새로운 상품, 서비스로 과거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창조적 파괴”를 시도한 해외 비즈니스 사례들을 소개한다. ‘세탁소에서 세탁 외의 다른 욕구를 충족시킬 수는 없을까?’ 하는 질문은 홍콩에서 세탁소와 카페의 결합을 낳았다. ‘곤충을 식재료로 활용할 수는 없을까?’ 하는 질문은 독일에서 곤충 햄버거라는 새로운 상품을 탄생시켰다. 이처럼 책에서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각국의 시장을 선점하고 주도하는 46가지 비즈니스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전 세계 85개국 127개 무역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KOTRA 직원들이 발견한 해외 비즈니스 사례를 국내에 소개함으로 새로운 사업에 동력이 되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해외시장 동향이 궁금한 기업들부터 신사업 아이템 발굴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까지,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를 포착해서 새로운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해가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면 큰 보람이 될 것이다. 가까운 미래, 반짝이는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얻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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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KOTRA 저 | 알키
미래 신소재 식품인 노블푸드부터 먹을 수 있는 포장재와 빨대, 바다에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이용해 만드는 업사이클링 수영복에 이르기까지, 남보다 한발 앞서 글로벌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