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이상한 아이 옆에 또 이상한 아이] 오늘은 친구들이랑 뭘 하고 놀까

이상하고, 엉뚱하고, 멋진 아이들의 이야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아이는 놀이와 삶이 분리되어 있지 않다. 놀면서 배우고, 상처를 극복하고, 성장한다. (2018. 11. 14)

이상한아이들_카드뉴스1.jpg

 

이상한아이들_카드뉴스2.jpg

 

이상한아이들_카드뉴스3.jpg

 

이상한아이들_카드뉴스4.jpg

 

이상한아이들_카드뉴스5.jpg

 

이상한아이들_카드뉴스6.jpg

 

이상한아이들_카드뉴스7.jpg

 

이상한아이들_카드뉴스8.jpg

 

이상한아이들_카드뉴스9.jpg

 

이상한아이들_카드뉴스10.jpg

 

 

 

 

 

 

다섯 친구는 아주 조금씩 혹은 아주 많이 나와 다른 친구들을 만나며 자기가 누구인지 더 잘 알게 된다. 또 어떤 순간에 화가 나고, 어떤 순간을 기다리고, 무엇을 하며 놀 때 가장 시간이 빨리 흐르는지도 알게 된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다른 것을 생각하고 자신과 다른 방식으로 행동하는 친구들과 놀면서 자신이 누구인지 더 자세히 알게 된다. 그래서 자기답게 웃고, 자기답게 뛰고, 자기답게 침묵하며, 자기답게 투덜거리며 성장해 나간다. 이런 아이들의 모습은 아이들이 뛰어놀 듯 자유분방한 선으로 그려져 있는데, 가만히 보고 있으면 우리의 어린 시절이 살포시 포개진다.

 

『이상한 아이 옆에 또 이상한 아이』  는 세상이 재미있는 이유는 우리 주변에 여러 가지 모습의 친구들이 각자 다른 목소리로 웃고 있어서일 거다. 마음껏 놀지 못하는 현실에 놓인 아이들이 각자 자기만의 방식대로 하루를 즐겁게 놀 수 있게 되기를, 그래서 이 아이들이 사는 세상은 좀 더 재미있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빛나는 책이다.

 

 

 

 

 

 


 

 

이상한 아이 옆에 또 이상한 아이송미경 글/조미자 그림 | 스콜라
동화에 등장하는 이상하고 엉뚱한 다섯 아이를 통해 “나와 다른 친구들과 어울려 놀면서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더 자세히 알게 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배너_책읽아웃-띠배너.jpg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이상한 아이 옆에 또 이상한 아이

<송미경> 글/<조미자> 그림9,900원(10% + 5%)

“오늘은 친구들이랑 뭘 하고 놀까?” 나와 다른 친구들과 어울려 놀면서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가는 이상하고, 엉뚱하고, 멋진 아이들의 이야기 오싹하고 슬프고 재미있고 기이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한국 아동문학의 패러다임을 바꿔 놓은 송미경 작가가 신작 이상한 아이 옆에 또 이상한 아이..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오늘의 책

수많은 사랑의 사건들에 관하여

청춘이란 단어와 가장 가까운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이번 신작은 ‘생의 암호’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사랑에 관한 단상이다. 언어화되기 전, 시제조차 결정할 수 없는 사랑의 사건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아름답고 처연한 봄, 시인의 고백에 기대어 소란한 나의 마음을 살펴보시기를.

청춘의 거울, 정영욱의 단단한 위로

70만 독자의 마음을 해석해준 에세이스트 정영욱의 신작. 관계와 자존감에 대한 불안을 짚어내며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결국 현명한 선택임을 일깨운다. 청춘앓이를 겪고 있는 모든 이에게, 결국 해내면 그만이라는 마음을 전하는 작가의 문장들을 마주해보자.

내 마음을 좀먹는 질투를 날려 버려!

어린이가 지닌 마음의 힘을 믿는 유설화 작가의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 신작! 장갑 초등학교에 새로 전학 온 발가락 양말! 야구 장갑은 운동을 좋아하는 발가락 양말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호감은 곧 질투로 바뀌게 된다. 과연 야구 장갑은 질투심을 떨쳐 버리고, 발가락 양말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위기는 최고의 기회다!

『내일의 부』, 『부의 체인저』로 남다른 통찰과 새로운 투자 매뉴얼을 전한 조던 김장섭의 신간이다.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며 찾아오는 위기와 기회를 중심으로 저자만의 새로운 투자 해법을 담았다.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 삼아 부의 길로 들어서는 조던식 매뉴얼을 만나보자.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