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화. 여의도의 타짜들
여의도의 주식시장에는 워낙 운용 규모가 커서 사방에서 알아주는 타짜도 있지만 곳곳에 숨어서 개인적인 투자를 하는 타짜는 서로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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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허영만(만화가)
1974년 만화가로 공식 데뷔했다. 1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로 손꼽힌다.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독자 앞에 나타난 『허영만의 만화일기』가 최근작으로, <채널예스>에는 직접 투자한 내용을 바탕으로 만화를 그리는 '삼천만 원'을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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