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순조로워 보이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저마다의 문제를 겪고 있는 한 가족이 진짜 사랑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따뜻하고 로맨틱하게 담아낸 <스턱 인 러브>의 영화 속 커플 릴리 콜린스와 로건 레먼이 최고의 케미로 올 2월 극장가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백설공주>, <섀도우 헌터스 : 뼈의 도시> 등을 통해 빼어난 미모와 출중한 연기력까지 겸비한 모습을 보여주며 ‘제 2의 오드리 헵번’으로 불리 우는 릴리 콜린스와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삼총사 3D>, <월플라워> 등의 작품으로 화려한 액션에서부터 섬세한 감성 연기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로건 레먼은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배우. 이러한 두 사람이 <스턱 인 러브>에서 만나 20대 청춘 남녀의 달콤한 로맨스를 통해 케미를 200% 폭발시키며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릴리 콜린스는 극 중 유명작가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나이에 책을 출간할 만큼 작가로서는 성과를 거두지만, 부모님의 이혼 후 사랑을 믿지 못하고 냉소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만다’ 역을 맡아 까칠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발산한다. 그런가 하면 로건 레먼이 열연한 ‘루’는 아픈 어머니를 극진하게 돌보는 효자이자, 좋아하는 상대에게 진심으로 다가갈 줄 아는 따뜻한 마음씨로 훈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렇듯 달라도 너무 달라서 첫 만남에서부터 어긋나던 두 남녀가 공통점을 발견하고 서로에 대해 이해하며 점차 변화해 가는 과정을 연기한 두 사람은 선남선녀가 만난 훈훈한 비주얼과 어린 나이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놀라운 케미를 뽐냈다. 또한 밀고 당기기를 반복하고, 서로가 지닌 아픔을 보듬어주기도 하면서 서서히 빠져들게 되는 로맨스의 과정을 마치 실제 연인 사이인 듯한 착각을 불러 모을 만큼 달콤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소화하며 빈틈없는 호흡의 최강 커플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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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2014.02.10
2014.02.10
릴리 콜린스와 로건레먼의 만남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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