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발견 프로젝트] 공휴일이 없다고 여행을 못 가는 건 아니니까
취미 발견 프로젝트 8편
이번 취미 발견 프로젝트에서는 당장 내일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게 자극하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우리가 공휴일이 없지, 여행을 못 가는 것은 아니니까.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다면, 새로운 취미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예스24가 한 달에 한 번 취미 발견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
11월은 법정 공휴일이 없다. 쉽게 얻을 수 없는 것은 더 갈망하게 되는 법. 이럴수록 일단 여행 계획을 세워 놓고 언제든 떠날 준비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취미 발견 프로젝트에서는 당장 내일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게 자극하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우리가 공휴일이 없지, 여행을 못 가는 것은 아니니까.
잘 몰랐던 매력적인 국내 곳곳의 여행지부터 이색 매력이 가득한 해외 여행지까지. 어떤 곳으로, 무엇을 얻기 위해 떠나야 하는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참고가 될 만한 책을 모아봤다.
태원준 저 | 디스커버리미디어
대한민국 최초로 전국의 시군을 모두 취재한 태원준 여행작가가 들려주는 국내 여행 가이드북. 명승지부터 빵지순례까지 국내 여행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양주안 저 | 알에이치코리아(RHK)
에펠탑은 없지만 사랑 이야기는 있는 파리 여행기, 공항에 갇힌 시리아 남자의 사연. 여행 에디터 양주안이 기록한 사적인 여행기는 우리를 익숙하지만, 특별한 곳으로 안내한다.
박상영 저 | 인플루엔셜
여행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의 여행기는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까.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부커상 후보에 올랐던 소설가 박상영이 들려주는 휴식으로서의 여행 이야기.
주말랭이 저 | 빅피시
공휴일이 없는 11월에 딱 어울리는 여행책. 주말에 떠날 수 있는 국내 여행지를 테마별로 정리했다. 여행 사진 잘 찍는 꿀팁, 여행 기록법 등 여행할 때 유용한 조언까지 알차게 담았다.
여행지를 정했다면 짐을 싸보자. 매번 챙기던 것들 말고 특별한 아이템을 살짝 더해 이번 여행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감성을 추가해 보는 건 어떨까.
해외여행 중 팁을 줘야 하는데 잔돈이 남아있지 않아 곤란한 적이 있지 않았는가? 책을 뜯어서 팁을 낼 수 있는 책이 있다. 실제 10달러를 엮어 만든 재미있고 실용적인 달러 북.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면 멀티 고속 충전 어댑터를 챙겨보자. 100V부터 250V까지 광대역으로 전압 처리가 가능한 어댑터 하나면 콘센트 선점을 위해 눈치 보지 않아도 된다.
멀리 떠날 때는 짐이 많이 필요하다. 꼭 필요한 것들만 가볍게 들고 넣을 수 있는 보조 가방이 있다면 여행은 훨씬 윤택해질 것. 튼튼한 내구성으로 작은 우산까지 넣을 수 있는 가방을 마련해 보자.
산림청이 선정한 국내 100대 명산이 담긴 작은 지도책. 어떤 산을 가야할지 고민이라면, 나만의 재미있는 등산 기록을 남기고 싶다면, 등반 완료를 기록할 수 있는 작고 귀여운 지도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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