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더티 워크] 어둠 속 필수 노동자에 대한 이야기

『더티 워크』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그들은 폭력의 가해자일까, 시스템의 도구일까? (2023.05.30)


『더티 워크』는 교도소 정신병동, 대규모 도살장, 드론 전투 기지처럼 사회의 뒤편으로 숨겨진 노동 현장부터 바다 위 시추선과 실리콘 밸리의 첨단 테크 기업에 이르기까지, 현대 사회 곳곳의 비윤리적이고 불결한 필수 노동을 다룬다. 마치 거대한 실뭉치의 끝을 놓지 않고 풀어가는 것처럼, 저자는 르포르타주의 형식으로 낙인찍힌 노동자 '더티 워커'의 초상과 이를 감추는 권력의 그림자를 생생하고 집요하게 써내린다. 노동자의 말에서 시작해 노동 환경에 대한 세밀한 묘사, 관련 전문가와의 인터뷰, 자료 조사와 문헌 연구를 촘촘히 덧붙임으로써 개인의 맥락을 사회적 의미로 확장시키며, 마침내 이러한 '더티 워크'가 결국 누구에게 어떤 방식으로 떠맡겨지는지 그 불평등한 구조를 드러낸다.



더티 워크
더티 워크
이얼 프레스 저 | 오윤성 역
한겨레출판



추천기사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더티 워크

<이얼 프레스> 저/<오윤성> 역22,500원(10% + 5%)

“더티 워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이 사회의 도덕적 근간을 드러낸다. 어떤 차별이 암묵적으로 용인되는지 보여주므로.” 리베카 솔닛·마이클 샌델 추천 도서 출간 즉시 [퍼블리셔스 위클리]·[시카고 트리뷴] ‘올해의 책(2021)’ [뉴욕 타임스] ‘올해의 주목 도서(2021)’ 교도소 정신병동..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오늘의 책

이토록 찬란한 청춘의 순간들

김화진 소설가의 첫 장편. 사람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이번 소설엔 아름, 민아, 해든 세 명의 친구가 등장한다. 삼각형의 꼭짓점에 놓인 것처럼 다르지만,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과 질투 등을 눈부신 계절의 변화와 함께 그려냈다. 숨겨놓았던 감정을 털어놓게 만들 문장들이 가득한 작품.

우리 가족 마음 보살피기

사랑하는 두 사람이 만나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는다. 아이는 사랑스럽다. 그런데도 시간이 지나면 왜 다투고 미워하고 극단적으로는 가족의 연을 끊을까? 가족 심리 전문가 최광현 교수가 갈등의 유형, 해결책을 제시한다. 우리 가족을, 나를 지키는 심리 처방을 전달한다.

이해인 수녀가 간직해 온 이야기

수녀원 입회 60주년 기념 이해인 수녀의 단상집. 반짝이는 일상의 사진과 함께, 인생의 여정에서 품어온 단문, 칼럼, 신작 시 10편을 책에 담았다. 편지와 사물, 사람과 식물, 시와 일기. 우리가 잊고 살아온 소중한 것들을 말하는 수녀님의 이야기는 삶에 희망을 따스하게 비추어 준다.

2023 뉴베리 명예상 수상작

과거는 곧 미래다 정말 그럴까? 벗어나고 싶은 과거와 이어진 고리를 끊고 새로운 미래를 찾아 바다로 나선 열두 살 소녀의 놀라운 모험 이야기. 신비로운 여정과 진정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어둠을 걷는 아이들』에 이은 크리스티나 순톤밧의 세 번째 뉴베리 명예상 수상작.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