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러가 궁금해] 교유서가 : 품격 있고 알찬 인문교양서
품격 있고 알찬 인문교양서를 펴내는 출판브랜드이다.
글ㆍ사진 엄지혜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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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유서가는 품격 있고 알찬 인문교양서를 펴내는 출판 브랜드이다. 최근 콜린 매컬로의 역사소설 마스터스 오브 로마』 (전21권)를 완간했고, 옥스퍼드대 교양서 시리즈 ‘Very Short Introductions’를 『첫단추』 시리즈로서 꾸준하게 번역 출간하고 있다.  『미국의 반지성주의』 ,  『문명과 전쟁』  등으로 우리 사회에 굵직한 화두를 던지는 한편 황석영, 한창훈, 공광규, 손홍규, 김종광 등 모국어의 결을 잘 살리는 문인들의 산문집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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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오브 로마』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가시나무새』 의 작가 콜린 매컬로가 30년 생을 걸고 쓴 대작. 서구 역사를 통틀어 막강한 영향력을 끼친 고대 로마. 아우구스투스가 사실상의 절대 권력을 쥐기까지 80여 년간의 정치적?군사적 드라마를 담고 있다. (콜린 매컬로 저, 교유서가)


『황석영의 밥도둑』

 

우리 시대의 거장 황석영 작가가 생의 곡진함으로 차린 소박한 자전 밥상. 작가가 걸어온 길에서 음식을 나눠 먹으며 함께 웃고 울던 곡절 많은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맛깔 난 문장으로 풀어낸 회고록이다. (황석영 저, 교유서가)

 

『미국의 반지성주의』

 

1963년에 출간, 이듬해 퓰리처상을 수상한 현대 지성사의 고전으로 반세기가 지나서야 국내에 초역되었다. ‘반지성주의’ 개념을 널리 알린 이 책의 주제는 정치의 타락은 지성이 타락한 결과라는 것. (리처드 호프스태터 저, 교유서가)

 

『문명과 전쟁』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다. 선사시대부터 9?11테러까지 ‘전쟁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저자는 자신의 본령인 군사학은 물론 진화론, 인류학, 고고학, 정치학, 국제관계학 등 다양한 분과들을 연구했고, 저술에 9년을 들였다. (아자 가트 저, 교유서가)

 

『철학』

 

‘우리 시대의 생각 단추’를 표방하며 출간하기 시작한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1. 철학이 무엇인지, 철학에 어떤 쓸모가 있는지 궁금해하는 모든 이에게 이상적인 입문서다. (에드워드 크레이그 저, 교유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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