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리포터와 유명 잡지 편집자였던 저자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직업을 가졌지만 그것들이 더 이상 자신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과감히 사표를 던졌다. ‘해야만 하는 일’을 하면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좋아하는 일’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후 작가, 강사, 컬러테라피스트가 되었다. 저자는 “누구나 짊어져야 하는 것들이 있다. 하지만 그것들을 그만두어야만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건 아니다.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계속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인생의 새로운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말한다.
『삶의 무게를 줄이는 방법』 은 삶이 벅차다고 느낄 때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하나씩 내려놓게 된 어른들에게, 그것들을 지키는 동시에 삶의 무게를 가볍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일상에 짓눌려 가라앉을 때마다 나를 붙잡아 일으켜주는 작지만 소중한 부력들을 제시한다. 나이가 들수록 삶의 무게가 무거워지는 건 해야만 하는 일들이 많아지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것들을 묵묵히 해나가면서도 내게 소중한 것들을 잃지 않기 위해 오늘도 여전히 애쓰는 중인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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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게를 줄이는 방법김민영 저 | 포레스트북스
삶이 벅차다고 느낄 때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하나씩 내려놓게 된 어른들에게, 그것들을 지키는 동시에 삶의 무게를 가볍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