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목에 대하여] 세계적 미술품 감정사의 안목을 기르는 방법
세계적인 미술품 감정사가 들려주는 안목을 기르는 방법, 그리고 일과 삶에서 안목의 중요성!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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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의 사전적 정의는 ‘사물을 보고 분별하는 견식’이다. 즉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가치 있는 것, 아름다운 것을 가려내는 능력을 뜻한다. 안목은 주로 예술 분야에서 요구되지만 높은 안목이 꼭 예술 분야에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리 삶에서도 가치 있는 것, 진짜를 가려내는 안목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회사에서는 스펙이 아닌 진짜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이 있어야 하고, 역사, 사회, 경제 분야에서도 예리하게 변화를 감지하고 읽어내는 안목이 필요하다. 『안목에 대하여; 가치를 알아보는 눈』에서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어떻게 안목을 길러왔는지, 일과 삶에서 안목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등을 들려준다. 그럼으로써 일에서든 삶에서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눈, 안목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저자 필리프 코스타마냐는 1959년 프랑스 니스에서 태어났다. 에콜 뒤 루브르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1994년 파리 4대학 소르본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탈리아 회화를 전문으로 하는 미술사학자로서 미술품 감정사와 학예사를 병행하고 있다. 2006년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이자 코르시카 섬의 명소로 꼽히는 아작시오 미술관의 관장으로 부임한 이래 프리미티비즘과 17~18세기 바로크 회화 등의 이탈리아 미술품과 나폴레옹의 외삼촌 페슈 추기경의 컬렉션을 관리 및 전시하고 있다. 전 세계 몇 안 되는 미술품 감정사로서 정체가 불분명한 그림의 원작자를 판명하고 행방이 묘연했던 걸작을 발견하며 작품의 진위 여부를 판단한다. 이를 위해 X선 분석 등의 현대 과학기술보다 천부적 재능과 예리한 직감, 부단한 현장답사로 형성된 안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직관과 지식의 절묘한 융합을 토대로 미술사의 위대한 발견을 수차례 이뤄냈다.

 


 

 

안목에 대하여필리프 코스타마냐 저 / 김세은 역 | 아날로그(글담)
. 이 책에서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어떻게 안목을 길러왔는지, 일과 삶에서 안목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등을 들려준다. 그럼으로써 일에서든 삶에서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눈, 안목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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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에 대하여 #감정사 #가치 #필리프 코스타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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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