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기경, 노력하고 배워가는 피아니스트
클래식과 영화음악, 즉흥연주를 넘나드는 피아니스트 조셉 킴(김기경)의 첫 번째 연주 음원이 발매된다.
글ㆍ사진 기획사 제공
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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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영화음악, 즉흥연주를 넘나드는 피아니스트 김기경(조셉 킴)의 첫 번째 연주 음원이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디지털 음원으로 발매되며 쇼팽의 에튀드 24개 작품 중 잘 알려진 작품들인 Op.10-3,4,5,10번과  Op.25-5,9번까지 총 6개의 에튀드 작품이 수록되어있다.

 

 

피아니스트 김기경(조셉 킴)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수학하고 이후 베를린의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다. 고도의 기교를 구사하는 전형적인 비르투오조 테크니션으로 2007년 서울신인음악콩쿠르와 중앙음악콩쿠르를 모두 우승하며 국내 음악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청중과 교감하는 행복한 연주를 꿈꾸는 그는 2015년 캠페인으로 열렸던 ‘달려라 피아노’ 주관 스트릿피아노 배틀의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었고 헐리우드 영화 ‘샤인’(1996)의 주인공인 ‘David Helfgott’의 일대기를 다룬 독일 다큐멘터리의 영화 음악감독으로도 작업하는 등 다양한 창작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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