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클래식 음악의 선진화, ‘앙상블 뉴화인아트’ 정기연주회 개최

모차르트 <클라리넷 5중주> 등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5중주>, 라흐마니노프의 <엘레지풍의 피아노 3중주 제2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이경선, 최재희, 빈센트 드 브리스 등이 출연한다.

뉴화인아트.JPG

 

앙상블 뉴화인아트는 클래식 음악기획사 뉴화인아트뮤직(NFAMusic)에 속한 단체로, 해마다 예술의전당, 성남아트센터, 신세계문화홀 등에서 클래식 공연을 정기적으로 기획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5중주>, 라흐마니노프의 <엘레지풍의 피아노 3중주 제2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바이올린, 클라리넷, 피아노, 첼로, 비올라 연주자가 함께 하는 이번 연주는 피바디 음대 석사와 줄리어드 음대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 교수와 서울비르투오지그룹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이경선 바이올리니스트와, 리스본국제콩쿨에서 한국인 최초로 파이날리스트에 진출하고 현재 KBS교향악단 객원수석 및 한경필하모닉 수석으로도 연주활동을 하는 클라리네티스트 최재희, 피아노에는 연세대 교수로 재직 중인 빈센트 드 브리스 연주자가 함께한다.

 

음악기획사 뉴화인아트뮤직은 예술감독 겸 지휘자 채원경에 의해서 1999년 설립된 단체로, 그동안 여러 연주자가 기획공연을 같이 했다. 소속 연주단체로는 NFA 챔버오케스트라, 앙상블 뉴화인아트, NFA 윈드솔로이스츠, NFA 클라리넷소사이어티 등이 있다.

 

일  시 : 2016년 3월 25일(금) 오후 8시
장  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예매처 : 예술의전당 02)580-1300 / www.sacticket.co.kr

 

 

[관련 기사]

- 손민수 피아니스트 첫 번째 한국 리사이틀
- 송희영 피아노 독주회,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 
- 조윤범 해설 프렌즈 오브 뮤직 베토벤 실내악 시리즈 연주회 개최
- 김호정 첼로 독주회, 호소력 짙은 연주
- 정준수 바이올린 독주회 개최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채널예스

채널예스는 예스24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 영화, 공연, 음악, 미술, 대중문화, 여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오늘의 책

수많은 사랑의 사건들에 관하여

청춘이란 단어와 가장 가까운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이번 신작은 ‘생의 암호’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사랑에 관한 단상이다. 언어화되기 전, 시제조차 결정할 수 없는 사랑의 사건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아름답고 처연한 봄, 시인의 고백에 기대어 소란한 나의 마음을 살펴보시기를.

청춘의 거울, 정영욱의 단단한 위로

70만 독자의 마음을 해석해준 에세이스트 정영욱의 신작. 관계와 자존감에 대한 불안을 짚어내며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결국 현명한 선택임을 일깨운다. 청춘앓이를 겪고 있는 모든 이에게, 결국 해내면 그만이라는 마음을 전하는 작가의 문장들을 마주해보자.

내 마음을 좀먹는 질투를 날려 버려!

어린이가 지닌 마음의 힘을 믿는 유설화 작가의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 신작! 장갑 초등학교에 새로 전학 온 발가락 양말! 야구 장갑은 운동을 좋아하는 발가락 양말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호감은 곧 질투로 바뀌게 된다. 과연 야구 장갑은 질투심을 떨쳐 버리고, 발가락 양말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위기는 최고의 기회다!

『내일의 부』, 『부의 체인저』로 남다른 통찰과 새로운 투자 매뉴얼을 전한 조던 김장섭의 신간이다.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며 찾아오는 위기와 기회를 중심으로 저자만의 새로운 투자 해법을 담았다.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 삼아 부의 길로 들어서는 조던식 매뉴얼을 만나보자.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