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범죄 로맨스 <캐치미>의 김아중, 주원이 2013년 수능날,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수능 응원 영상에서는 파헤치는 게 직업인 프로파일러 ‘이호태’ 역을 맡은 주원이 수험생들을 향한 힘차고 밝은 인사로 포문을 열었다.

<캐치미>에서 훔치는 게 직업인 전설적인 대도 ‘윤진숙’ 역을 맡은 김아중은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이 있죠. 여러분,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믿고요. 즐기고 또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라며 수험생들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주원은  “저희 응원의 기운을 받으시면 수능을 잘 보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라며 수험생들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노브레싱>의 꽃미남 수영부 3인방 서인국, 신민철, 김재영이 수능을 하루 앞둔 11월 6일, 수험생들에게 파이팅을 전하는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날 <노브레싱> 팀은 지난 주 서울 부산 대구에 이어 개봉 2주차에는 천안/대전으로 숨 쉴 틈 없이 무대인사를 이어가던 도중 수능 대박 기원 인증샷과 함께 “수능은 수많은 계단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시험 잘 치루시고, 파이팅 하세요! 수능 보시고 영화관 GOGO! <노브레싱> 보러! 수능 대박! <노브레싱> 대박!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는 진심이 담긴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해 수험생들에게 폭풍 감동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아침 신민철과 김재영은 성신여대와 한성여고 앞에 예고 없이 갑자기 나타나 <노브레싱>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과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인사를 전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사심 가득한 응사앓이

- 윤종신, 가수만으로 심심한 남자

- 우리도 응답한다

- 행복한 사람이 소설에서 할 얘기가 있을까

- 교육적인 책이 19세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