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아무리 우악을 떨어도 사랑하는 사람의 뒷태에서는 예쁜티가 난다.
글ㆍ사진 미쓰리
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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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미쓰리 #19번지
12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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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nta

2013.02.22

키키- 진짜 그 마음은 짠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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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3.02.21

괜히 훈훈해지는? 아..나는 언제쯤 저런 "부모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을...
이번 편은 너무 예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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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

2013.02.18

음.... 그래서 결혼을 했던가? 가물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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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

일러스트레이터, 타칭 민요작가. 간신히 대학을 졸업한, 그래서 토익점수는 절대로 공개할 수 없는 청춘이다. 자격증은 커녕 그 흔한 운전면허증도 없었지만 어찌어찌 회사에 들어가 직장인 코스프레 생활을 거치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생활은 내 체질이 아니라며 과감하게 때려쳤다. 백수인데 할 일은 없고 마냥 놀기만 할 수는 없던 어느 날,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한 만화로 벌써 이 바닥 생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여자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 인기 웹툰 ‘fiction or nonfiction’에서 특유의 개그 코드와 퀴퀴한 감성으로 고정팬을 확보했다.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중독성으로 네티즌들의 정주행과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어 1화 조회수만 무려 45만에 육박한다. 『변태같지만 담백한 미쓰리의 퀴퀴한 일기』 『그래도 사랑은…』 등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