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에 신경을 쓴다고 해서 꼭 제대로 먹는 보장은 없다 - 『브레인벨리 솔루션』
이 책은 크게 두 가지를 이야기한다. ‘먹고 싶다’를 관장하는 것은 뇌다(고로 인슐린 분비가 허기의 관건이다), ‘무조건’ 뭐는 좋고 나쁘다는 사실이 아니다(지방과 단백질도 먹어라). 이 책에서는 극단적인 채식을 매우매우 경계하고, 채식을 우상화하고 지방을 건강의 적으로 돌리는 것을 경계하는 게 특징이다. 이 책이 다른 책과 제일 다른 점은…
20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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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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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남명희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십일월사람들
2013.02.07
우리 사는 환경에서는 사실 너무나 안좋은 것들이 쌓여 있어서. (가.공.식.품.)
정말 정신 차리고 옳게 분별하지 않으면 끓는 물에 서서히 삶기는 개구리꼴나기 마련입니다.
kth27zz
2012.08.29
did826
20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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