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걸 시즌 4,5에서 본받아야 할 할리우드 패션왕 잇트렌드
뉴욕 맨해튼 최상류층 자제들의 럭셔리 라이프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가십걸' 시즌4,5는 대학을 마치고 각기 다른 진로를 선택한 세레나(블레이크라이블리)와 친구이자 라이벌인 블레어(레이튼 미스터)를 중심으로 얽히고 설킨 커리어와 러브스토리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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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최상류층 자제들의 럭셔리 라이프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가십걸' 시즌4,5는 대학을 마치고 각기 다른 진로를 선택한 세레나(블레이크라이블리)와 친구이자 라이벌인 블레어(레이튼 미스터)를 중심으로 얽히고 설킨 커리어와 러브스토리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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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시즌 1에서부터 '잇 걸'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은 드라마를 보는 또다른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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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빛이 감도는 브라운 계열의 아이섀도우, 치크 셰이딩, 윤기가 감도는 핑크립 메이크업은 지금 당장 따라해야 할 잇 스타일이다.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브라운 컬러의 헤어스타일 역시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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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척(에드 웨스트윅)에 대한 배신감으로 파리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꿈구게 되는 블레어(레이턴 미스터)는 자유로운 파리지엔 스타일부터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파티룩 스타일, 클래식한 커리어 우먼 스타일까지 섭렵한 '프렌치 로맨틱 시크 룩'의 종결자다. 먼저 내추럴하면서도 컬러풀한 의상에는 동일한 컬러의 섀도우를 이용한 소프트한 아이 포인트 메이크업을, 블링블링한 파티 룩에는 블랙 아이라이너를 사용한 에지있는 스모키 아이메이크업을 멋지게 소화했다. 또 세련된 커리어 우먼 스타일에는 시머링한 질감이 살아있는 브라운과 베이지 컬러 아이섀도를 연출하는 센스를 발휘했으니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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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5에서는 지금 당장 당신이 활용할 잇 패션들이 난무한다. 러블리한 화이트데이 맥시 코트 룩과 헤어 액세서리와의 완벽한 룩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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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한 래빗 퍼코트와 경쾌한 카우보이 모자와의 매치 등 시즌4에서 패션 point를 눈여겨 보아야 했더라면 시즌5는 문화적 코드가 똑 떨어지는 룩들이 쏟아지니 보는 것만으로도 잇걸이 되는 것은 한 순간이다.
글| 안소윤 기자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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