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폴레트 브로치로 가을을 누려라
더욱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원 포인트를 위한 최적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는 것. 재킷 위에, 티셔츠 위에 살짝 달아주면 스타일링 환기 한 번에 OK!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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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 없이는 외출하기 허전한, 서늘하고도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진정한 가을이다. 봄이 지나고 잠시 넣어두었던 재킷들을 다시금 꺼내놓은 요즘, 가을도 된 마당에, 어쩐지 입던 재킷을 그냥 입으려니 마냥 심심할 따름이다. 스카프를 둘러보자니, 아직은 살짝 답답한 감도 있는데... 가을 재킷을 좀 더 색다르게 만들어줄 아이템이 없을까?
그래서 ‘강추’하는 아이템이 바로 에폴레트. 에폴레트? 도대체 그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물으신다면, 쉽게 견장 브로치라 말씀드리겠다. 견장이라 하면 대개 군인 아저씨들의 어깨 위에 늠름하게 달려있는 바로 그것. 하지만 최근 패션을 위한 견장 브로치는 좀 다르다. 더욱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원 포인트를 위한 최적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는 것. 재킷 위에, 티셔츠 위에 살짝 달아주면 스타일링 환기 한 번에 OK! 어깨 위에 다는 것이 쑥쓰러워 그저 가슴 한 켠에 살포시 다는 경우가 있는데, 견장 브로치는 이름 그대로 어깨 위에 달아주어야 시크한 느낌이 살아난다는 사실!.
최근에는 브로치와 함께 세팅된 원피스나 재킷, 티셔츠들도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브로치만 사기 살짝 아쉽다 싶은 걸들이라면 이러한 실속 세트를 챙기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어깨가 좁다면 좀 더 화려하고, 움직일 때마다 장식이 함께 움직이는 과감한 브로치를 선택해보자. 어깨에 자동으로 힘이 들어가는 ‘파워 숄더’를 갖게 될 터이니.
제공: 아이스타일24
(www.istyle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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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브로치와 함께 세팅된 원피스나 재킷, 티셔츠들도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브로치만 사기 살짝 아쉽다 싶은 걸들이라면 이러한 실속 세트를 챙기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어깨가 좁다면 좀 더 화려하고, 움직일 때마다 장식이 함께 움직이는 과감한 브로치를 선택해보자. 어깨에 자동으로 힘이 들어가는 ‘파워 숄더’를 갖게 될 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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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필자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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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ㅋ
2011.12.17
seheeys
2009.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