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 집에 관한 그녀들의 생각
자기만의 집에 빠져 들썩거리는 내게 버지니아 울프는 이렇게 말을 걸었다. “여성이 픽션을 쓰기 위해서는 '돈과 자기만의 방'이 있어야 해요. 연간 500파운드는 있어야겠죠?”
글ㆍ사진 뚜루
200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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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그녀 #집 #방 #울프 #버지니아 #여성
6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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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08.31

자기만의 집을 가지기 위해서는 수많은 노력들과 포기할것 해야할것들이 생기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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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3.25

제 방을 둘러보게 되니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게 책이었습니다. 볼 때마다 흐뭇해 지기는 하는데, 점점 책이 많아지게 되면서 방이 작아진다는 점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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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3.15

자기 집 갖는 거 누구나 바라는 소원이죠. 특히 싱글 여성들. 요즘 한국 사회는 결혼을 회피라고나 할까 회피할 수 밖에 없는 젊은 사람들 많으니까요. 다만 그러러면 역시 돈이라고 하는 뼈아픈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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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