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작가 최숙희의 신작, 『주문을 말해 봐』
그림책작가 최숙희의 신작, 『주문을 말해 봐』 『주문을 말해 봐』는 실존하는 반려동물과 작가의 이야기가 스민 그림책입니다. 매일 같이 아침을 맞이해 온 고양이 후추의 모습은 눈을 감고도 그릴 수 있지만, 작가는 『주문을 말해 봐』를 짓는 동안 후추의 몸짓과 눈빛을 한층 치밀하게 관찰하고 교감하면서, 후추가 이야기 속에서 자유롭게, 생동감 있게 움직일 수 있게 묘사했습니다. 2021.08.27
주문을 말해 봐 최숙희저자인터뷰 카스트로폴로스 예스24 채널예스 7문7답
슈퍼엠, 케이팝 어벤저스의 도전장
슈퍼엠, 케이팝 어벤저스의 도전장 의 시작은 창조의 개념이 아니다. 과거를 갈무리하여 현재와 미래의 SM에게 새로운 문법과 가능성을 열어주는 충격 전술로 그 의의가 있다. 2020.10.28
음악칼럼 슈퍼엠 Super One 마크 루카스 태웅 백현 예스24 카이 채널예스 케이팝 태민 이즘 sm
예스24, 피로회복제 박카스 모티프 굿즈 선보여
예스24, 피로회복제 박카스 모티프 굿즈 선보여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 www.yes24.com)가 동아제약과의 협업을 통해 피로회복제 박카스를 모티프로 한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이번 박카스 굿즈는 지난 6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빙그레 아이스크림 모티프 굿즈 이후 예스24가 두번째로 선보이는 이종간 콜라보레이션 사례다. 2020.10.15
북파우치 북클립 박카스 박카스 굿즈 채널예스 예스24 이벤트 예스24
잊지 말아야 할 카스의 노래 10
잊지 말아야 할 카스의 노래 10 뉴웨이브 밴드는 많았지만 카스는 그 중에서도 최첨단이자 최신 유행이었다. 2019.10.11
릭 오케이섹 Good times roll My best friend's girl 카스
[하지 무라트] 톨스토이가 죽는 날까지 써내려간 마지막 소설
[하지 무라트] 톨스토이가 죽는 날까지 써내려간 마지막 소설 이십대의 톨스토이에게 캅카스는 작가의 소명을 일깨우고, 노년에 다시금 열정을 바쳐 몰두할 창작의 모티프를 선물해준 곳이었으며, 순박하고 억척같은 산민들의 삶과 저항은 일생의 풍부한 글감이 되어주었다. 2018.04.20
하지 무라트 캅카스 전쟁 인생철학 톨스토이
로큰롤 명예의 전당, 대상자는 누구?
로큰롤 명예의 전당, 대상자는 누구? 록 음악의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기리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은 1983년 아틀랜틱 레코드 설립자 아흐메트 에르테군(Ahmet Ertegun)의 주도로 설립되어 1986년부터 전당에 들어갈 레전드들을 매년 선정해오고 있다. 2018.01.26
락앤롤 카스 다이어 스트레이츠 본조비
카스 맥콤스, 〈Mangy Love〉의 변화
카스 맥콤스, 〈Mangy Love〉의 변화 과거의 문법을 해석하고 괜찮은 노래를 써내며 다채로운 방향으로 사운드를 덧대는, 창조의 전 경로 위에서 아티스트의 뛰어난 감각이 빛을 발했다. 2016.09.07
Mangy Love 카스 맥콤스 송라이팅 스펙트럼
[여의도 맛집] 소원을 들어주세요 키세키 카스테라
[여의도 맛집] 소원을 들어주세요 키세키 카스테라 여의도 아일렉스 상가에 있는 카스테라 전문점 키세키는 일본 나가사키 지방의 카스테라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다. 한입 맛보니 꺼낼 때의 느낌처럼 단단하고, 쫀득하고, 묵직하다. 아주 진한 달걀 노른자와 꿀, 그리고 설탕의 풍미는 진한 아메리카노나 담백한 우유와 잘 어울린다. 2015.03.04
키세키 여의도 맛집 카스테라
엄마의 맛 나가사키 카스테라
엄마의 맛 나가사키 카스테라 카스테라는 김밥이나 카레와 비슷한 음식인 것 같아요. 모든 사람에게 같은 분량과 재료를 줘도 다 각기 다른 맛이 나는, 그런 음식요. 아마 모든 빵집의 카스테라를 만난다 하더라도 엄마 맛과 똑같은 카스테라는 찾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엄마의 카스테라는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나만이 찾을 수 있는 엄마 특유의 향기가 숨어 있거든요. 2014.12.17
키치한레시피 나가사키 카스테라 스밀라
색, 녀의 속사정 <님포매니악 볼륨 1>
색, 녀의 속사정 <님포매니악 볼륨 1> 영화의 서사를 이끌어가는 액자 밖 샤를롯 갱스부르와 스텔란 스카스가드가 든든하게 중심을 잡아주고, 깡마르고 매혹적인 어린 조 역할의 스테이시 마틴은 조금도 주춤하지 않는 과감한 연기를 위해 말 그대로 ‘온 몸을 던진’다. 2014.06.23
샤이아 라포브 스테이시 마틴 스텔란 스카스카드 라스 폰트리에 우마서먼 님포매니악 샤를로뜨 갱스부르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이들에게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이들에게 생각해보면 사는 건 만나고 헤어지는 일이다. 삶은 만남으로 문을 열고 이별로 문을 닫는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어렵지만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과 잘 헤어지는 건 더 어렵다. 언제나 이별은 아픈 법인데, 뜻하기 않게 헤어지는 경우라면 심장이 쪼그라들고 피가 마를 만큼 아프다. 수식어가 아니라 정말 온몸이 아프다. 2014.05.29
너무 울지 말아라 우치다 린타로 다카스 가즈미 그림책
훈남들의 감성 발라드, 이번에는 봄 노래! - 투에이엠, 스트록스, 스트라입스
훈남들의 감성 발라드, 이번에는 봄 노래! - 투에이엠, 스트록스, 스트라입스 투에이엠은 참 기복이 없습니다. 그만큼 안정적인 음악으로 많은 팬 층의 사랑을 받아 왔죠. 그러나 이번 앨범은 인디 뮤지션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좀 더 다양한 접근을 꾀했다고 하는데요. 발매 당시인 3월 초보다도, 요즘 같은 ‘진짜’ 봄에 더 어울리는 음반이기도 합니다. 2013.04.11
2AM 투에이엠 스트록스 줄리안 카사블랑카스 스트라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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