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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포커스

포스트  사진으로 어떻게 말을 할 것인가? 『사진 인문학』

사진 인문학

나눔과 느낌이 있는 출판, 알렙 | 알렙 | 2015.02.02 10:04

『사진 인문학』사진으로 어떻게말을 할 것인가?사진으로 말하기의 원리는시(詩)와 유사하다. 시는 일정한 형식안에서 리듬과 같은 음악적 요소와 이미지와 같은 회화적 요소로 독자의 감정에 호소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을 말하기의 방식으로삼는다.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바를 설..

테마링 > 국내도서

리뷰  버니드롭 - 따뜻한 미소로 영혼을 정화시키는 힐링 무비^^

단단한 달걀의 쉼터^^

영화를 본 나만의 평점 : 9.0누군가를 소중히 여긴다는 것. 그리고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된다는 것.영화 버니드롭은 그야말로 영혼을 정화시키는 아름다운 영화였다.삭막하고 험한 이 시대에 정말 꼭 필요한 아름다운 모습들이 가득 담겨있는 영화.그렇다고 해서 비현실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오히려 일상적인 모습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기에 더욱 아름다운 영화 버니드롭!27살 청년의 6살 아이 키우기의 아름다운 현장으로 잠시 들어가보..

리뷰  디바이드

영준이의 영화공작소

과연 사람의 본성이선한쪽에 가까울까요? 아니면, 악한쪽에 더 가까울까요? 성선설, 성악설 그리고 성무선악설이 있지만, 전 성악설쪽을 좀 더 신뢰하는 편입니다. 그렇지 않다면,세상과 이해할수 없는 많은 사람들에 대해서 설명이 되지 않으니까요. 이해할수도 없고, 이해되지도 않는 사람의 마음 그리고 생각.... 사람만큼 잔인하면서도 악한 동물이 또 존재할까?라는 생각과 함께 이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

리뷰  심판의 그림자가 항상 따라온다

新世紀 Enlightener

고등학교 때<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을 하면서, 이 게임이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소설 <몬테 크리스토 백작>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당시에는 게임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지금도 기억할 정도로 빠져 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소설<몬테 크리스토 백작>이 보고 싶어졌다. 장편 소설이었고 오래 전에 읽었던 터라 이제는 기억이 아득하다. 근래에는 뮤..

리뷰  다시 한번만 태양을 볼 수 있다면...

검댕소년의 낙서

2009는 우리는 프랑스 칸에서 반갑고 또 의아한(?)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그 해 칸국제영화제에서 박찬욱 감독의 <박쥐>가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것이다. 그에게는 2004년 <올드보이>이후 칸 영화제에서 두 번째 쾌거였다. 이 소식은 분명 반가운 소식이었다. 한국감독이 해외영화제에서 명예로운 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은 언제 들어도 반갑다. 하지만 이는 동시에 너무 의아했다. 국내에서 개봉한 <박쥐&g..

리뷰  당신이 찾는 그런 정치인은 없습니다

KEEP ON DREAMING GIRL

http://keepondream.tistory.com/250나는 정치적인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정치를 소재로 한 영화나 드라마는 재밌어 하는 편이다. 선거 개표방송이 재밌어서 선거권이 없던 어린시절에도 끝까지 보던 나였기에, 아마 엎치락 뒤치락 하는 '표싸움' 자체에 재미를 느꼈던 것 같다. 싸움구경이 제일 재밌다는 말도 있지 않나. 겉으로는 정정당당해보이지만 속으로는 매우 더러운 이 싸움은 많은 사람들..

리뷰  [타이타닉3D] 이 배가 절대 침몰할 수 없는 이유

역마살지구인 yes에 잠시 정착..

타이타닉 로즈는 금방이라도 산산이 깨져버릴 것 같은 몸을 바르르 떨며 호루라기를 삐릭삐릭불었다. 멎어가는 심장의 한계를 초월하고 "come back...come... come back" 을 외쳐댔다. 로즈의 그 간절함이 시대를 거슬렀다. 로즈의 바람대로 배는 다시 돌아왔다. 컴백 타이타닉... 내 인생 최고의 영화로 꼽는 타이타닉이 3D로 다시 상영된다는 소식을 접했을때는 흥분상태 자체였다. 아직도 로즈의..

리뷰  이민자 - 그들은 더 나은 삶을 꿈꿀 수 있을까?

단단한 달걀의 쉼터^^

영화를 본 나만의 평점 : 8.0영화 이민자. 영어 제목으로는 A Better Life.더 나은 삶으로 가기 위한, 불법체류자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은 영화 이민자.눈물나는 부정의 모습과 동시에 가슴 아픈 현실을 담아내고 있는 영화였다.한 편으로는 감동을, 다른 한 편으로는 영화를 보는 사람의 마음을 조금은 우울하게 만들어내는 영화 이민자를 리뷰해보자. <시놉시스>트럭 한 대에 몸을 맡..

리뷰  보고가 너무 늦었어요. (인류멸망보고서 : 2012)

수밍이와 잉민이의 영화 이야기

일단은 옵니버스 영화가 아니다. 세 영화의 연결고리를 도저히 찾을수 없기 때문이다.그냥 단편영화 모음집일 뿐이다.그리고 보고서의 생명은 신속함에 있는데 6년이나 늦은 보고는 이미 버려야할 서류였다.그것도 SF장르라면 더더욱말이다. <멋진 신세계> 단순히 버린 썩은 사과 하나가 생태계를 한바퀴 돌아 자신들에게 돌아온다는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내용이다. 가장 늦어서 피해본 영화가 이 영화다.해마다 구제역,조..

리뷰  [영화] 지겨웠던 '배틀쉽'

눈 속, 기억의 조각 ::

시놉시스 -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전쟁이 바다에서 시작된다!전 세계 해군들이 한데 모여 훈련하는 림팩 다국적 해상 훈련. 해상 합동 훈련 첫날,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정체불명의 물체가 발견되고 쉐인 함장(리암 니슨)은 수색팀을 파견한다.괴물체에 접근한 하퍼 대위(테일러 키취)가 몸체에 손을 가져다 댄 순간, 엄청난 충격과 함께 괴물체는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거대한 장벽을 구축한다. 레이더도 통하지 않고, 부딪히는 순간 모든 걸..

리뷰  자극적인 소재지만, 그렇게 자극적이진 않은.

jY의 꿈을 먹고 사는 소년~☆

자극적인 제목과 소재를 썼지만, 생각보단 그렇게 자극적이지는 않은 느낌 <간기남> 간기남... 이것만 딱 봐서는 뜻을 잘 모르시는 분이 더 많으실 듯 한데, '간통을 기다리는 남자'라는 조금 자극적인 제목이자 소재를 다룬, 어찌보면 본격 성인들을 위한 오락영화가 아닌가도 싶다. 연기는 참 잘하지만 흥행복이 약하신 박희순씨, 결혼하고 돌아온 새색시 섹시여배우 박시연, 멋진 남자 주상욱, 웃긴 남자 김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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