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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부터 비즈니스까지,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초거대 AI의 등장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4』 커넥팅랩 저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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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술의 진화,‘생성형 AI’가 변화시킬 빅테크 산업 트렌드!

현경민 대표

생성형 AI를 세상에 알린 챗GPT가 출시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았지만 기업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기업들은 생성형 AI를 대비하고 준비하는 차원을 떠나 마치 서바이벌 게임을 하듯 생존을 건 치열한 경쟁을 벌이기 시작했다. 구글, 메타, 네이버, 삼성 등 많은 기업이 직접 생성형 AI를 개발하거나 이미 시장에 출시된 생성형 AI를 챗봇, 물류 시스템, 광고 제작 등 자사의 서비스와 기술에 적용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2024년, 생성형 AI로 변화되는 빅테크 산업 트렌드는 무엇이며 이를 통해 어떤 신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할까? IT 분야의 대표 트렌드서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4』를 통해 확인해 보자. 



올해로 열한 번째 『모바일 미래보고서』 출간입니다. 10년 넘게 트렌드를 예측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 텐데요, 새롭게 맞이하는 또 다른 10년의 시작이 될 이번 시리즈가 기존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최근 몇 년간 우리의 삶은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그러한 변화의 트렌드를 『모바일 미래보고서』에 담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는 커넥팅 랩이 매년 모바일 미래보고서를 출간하며 선정하는 대표 키워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1』의 키워드는 접촉 없는 연결을 구현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의미하는 ‘온택트’ (Ontact),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2』의 키워드는 코로나19 이후 멈췄던 소비를 진작시키는 트렌드를 의미하는 ‘펜트업’(Pent-up)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의 키워드는 팬데믹 이전과 달라진 환경에서 기업들이 생존과 경쟁을 위해 비즈니스 모델을 재창조하는 트렌드를 의미하는 ‘리인벤트’(Re:invent)였습니다. 코로나19라는 특수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나타나는 트렌드를 『모바일 미래보고서』의 키워드로 선정한 것입니다. 

하지만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4』는 다릅니다. 다시 예전처럼 기술의 진화에 초점을 맞췄고 이에 대응하여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현상에 집중했습니다. 코로나19를 완벽히 벗어나며 그동안 정체되었던 기술의 진화가 더욱 빠르게 나타나고 디지털 경험이 폭증한 고객들이 이를 빠르게 받아들이며 변화의 폭이 크게 나타날 전망입니다. 2024년은 그 시작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기술의 진화가 시작되며 나타나는 트렌드를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4』에 담아낸 것이 최근 몇 년간 출간했던 시리즈와 다른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24년의 모바일 키워드는 ‘생성형 AI’입니다. '생성형 AI'를 키워드로 선정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 세계에 생성형 AI 시대의 시작을 알린 챗GPT는 5일 만에 1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고, 서비스 출시 2개월 만에 사용자 수 1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틱톡 등 각 분야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 어떤 글로벌 서비스보다 확산하는 속도가 빠릅니다. 챗GPT를 출시한 오픈AI는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일반인들은 들어보지도 못했던 작은 기업이었습니다. 지금은 오픈AI에 대응하기 위해 구글, 메타, 아마존, 삼성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전략을 수정할 정도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향후 AI의 역사는 챗GPT 전후로 나뉜다고 할 정도로 중요한 변화의 시점을 지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트렌드를 담아낸 키워드가 ‘생성형 AI’입니다. 

생성형 AI는 사용자의 요구에 맞춰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등의 콘텐츠를 생성해 내는 AI를 말합니다. 생성형 AI를 활용하면 짧은 텍스트 몇 줄만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빠르게 생성해 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챗GPT뿐만 아니라 미드저니(이미지), 사운드로우(음악), 젠(동영상) 등의 생성형 AI는 각 분야의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챗GPT 출시 이후 1년이 되지 않는 시간 동안 나타난 현상으로 그동안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그 속도가 빠릅니다. 글로벌 IT 기업들이 심각한 위기의식을 느끼며 대응 전략을 세울 정도입니다.

구글은 바드(Bard)를, 메타는 라마(LLaMA)를,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를 개발하며 챗GPT와 오픈AI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오픈AI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후발 주자들의 강한 견제로 2024년 이후의 상황이 어떻게 달라질지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생성형 AI는 짧게는 몇 년, 길게는 10년 이상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칠 트렌드로 2024년이 본격적인 경쟁의 시작이 될 것으로 예측되기에 키워드로 선정하였습니다.

책에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생성형 AI가 영향을 끼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데요. 이번 책에서 5개 산업(트래블테크, 커머스, 메타버스, 디바이스, 스타트업)을 선정한 이유가 있을까요?

생성형 AI는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 사용자들도 쉽게 다룰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아 다양한 업계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중 트래블테크와 커머스 분야는 다양한 콘텐츠의 생산이 필요한 분야로 생성형 AI를 업무에 즉시 적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특정 상품의 기획이나 마케팅 안을 수립하는 데도 도움을 얻을 수 있고, 고객 지원 업무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트래블테크와 커머스는 현재 생성형 AI를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분야로 이미 많은 기업에서 기술을 적극 도입한 상황입니다. 

메타버스와 디바이스 분야는 가까운 미래에 생성형 AI가 적극 도입될 예정입니다. 메타버스에서는 모든 객체가 가상의 콘텐츠로 표현됩니다. 제공되는 콘텐츠 수가 많을수록, 그 품질이 높을수록 더 큰 몰입감을 느끼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생성형 AI는 다양한 콘텐츠를 빠르게 제작하여 제공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만들어 가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과 컴퓨터의 소통을 의미하는 자연어 처리 능력이 뛰어난 생성형 AI는 다양한 디바이스를 쉽게 다루는 것에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일반적인 대화를 통해 가정용 전자제품부터 사무실, 공장 등에 설치된 전문적인 기기까지 편리하게 제어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이미 아마존은 음성비서 알렉사에 생성형 AI를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생성형 AI 분야의 스타트업들은 불황이라는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스타트업들은 생성형 AI를 적극 활용하며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해 비용을 절약하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MZ 세대와 그 이후 핵심 소비자층으로 등장할 알파 세대를 주목하며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024년을 기점으로 트래블테크, 커머스, 메타버스, 디바이스, 스타트업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생성형 AI 개발과 도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중 가장 빠르게, 가까운 미래에, 또는 먼저 주목해야 할 분야를 꼽아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4』에 담았습니다. 

책에서는 메타버스가 지고 AI 시대가 오는 것이 아니라 AI로 인해 오히려 메타버스가 성장한다고 하였는데요. 이처럼 메타버스와 ‘생성형 AI’가 결합했을 때 나오는 놀라운 변화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근 메타버스 열풍의 후퇴는 이용자들의 기대는 높아져 갔지만 정작 이를 구현할 수 있는 콘텐츠와 인프라의 발전이 따라가지 못한 탓이 큽니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이 메타버스가 가고 AI의 시대가 왔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AI는 메타버스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성형 AI라는 성장 엔진을 만나 메타버스 이용자들이 기대하는 콘텐츠와 인프라를 확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생성형’이라는 단어 자체에서 알 수 있듯이 AI를 활용해서 메타버스의 지속적인 콘텐츠와 인프라 생성을 도와줄 수 있는 도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텍스트나 사진을 입력하기만 하면 3D 콘텐츠 생성까지 1분 안에 가능합니다. 불과 1년 사이에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콘텐츠 제작 도구 이외에도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게임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었던 NPC(Non-Playable Character)에 생성형 AI를 활용하게 된다면 다양한 상호 작용도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가 생성형 AI를 만나서 콘텐츠 생산성의 한계를 지우고 자체적으로 진화할 수 있는 생태계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콘텐츠 생성에 막대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수익 구조를 만들기 어려웠던 메타버스 플랫폼들이 다양한 형태의 사업 모델을 만들어 갈 준비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 5월에 미국 유명 인플루언서 캐린 마조리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신의 목소리와 성격 등을 복제해 음성 챗봇 형태의 유료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산업은 어느 분야이며 그 모습은 어떠할까요? 

생성형 AI는 인류에게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과 전혀 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커머스와 마케팅 분야에서 다양한 활용이 기대됩니다. 먼저 생성형 AI 기술이 커머스 전반에 도입되면서 초개인화 마케팅의 완성에 바짝 다가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생성형 AI는 고객 개개인의 구매 기록, 브라우징 행동, 피드백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초개인화된 제품 추천 및 마케팅 캠페인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구매 전환에 이르게 할 것입니다. 

생성형 AI는 자동으로 제품 설명 영상, 상세 페이지 디자인, 리뷰, 블로그 게시물 등의 콘텐츠를 생성하고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에는 사람에게 의존하던 촬영 모델, 내레이션 등의 음성을 비롯하여 편집까지 AI를 통해 생성할 수 있으므로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던 많은 프로덕션과 마케팅 회사의 업무 효율화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AI는 수많은 광고 캠페인에 반응하는 사용자의 브라우징 행동, 검색 쿼리 등을 분석하여 마케팅 전략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커머스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수많은 제품의 광고 캠페인들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최적화하여 최적의 ROAS(광고 지출 대비수익률)에 이르게 할 것입니다. 

또한 기존의 챗봇 및 고객 지원 서비스에 생성형 AI가 통합되면 고객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더 나은 내용을 답변하면서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집니다. 기존에 실제 적용이 제한적이었던 목소리 인식, AR 및 VR 쇼핑 경험과 같은 새로운 기술들이 AI와 통합되면서 쇼핑 경험을 혁신적으로 바꿀 것으로 기대됩니다. 생성형 AI의 등장에 따라 커머스와 마케팅 분야의 종사자들은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적응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개인’과 ‘기업’은 생성형 AI에 대비하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준비하고 대비해야 할까요? 

우리는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고 더 적극적으로 영리하게 기술을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해 챗 GPT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후 많은 사람이 AI 기술의 발전에 대한 놀라움과 우려를 동시에 표했습니다. 누구든 생성형 AI를 이용하면 몇 줄의 자연어 명령만으로 그럴싸한 기사나 산문을 수십 초 만에 손에 쥘 수 있었는데요, 일부 내용은 오류를 가지고 있으나 처리 속도는 인간이 따라가기 어려운 정도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글로벌 기업 IBM에서는 올해 상반기에 향후 AI로 대체될 수 있는 사무직군은 결원이 생겨도 신규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 밝히는 등 언젠가는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일이 현실화될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일들도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변화에 순응하는 정도가 아닌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이용하는 수준이 되어야 개인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같은 생성형 AI를 이용하더라도 단순 명령을 쓰기보다 발화자의 페르소나를 설정해 준다면 보다 적합한 결과물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누가 효율적으로 기술을 활용하느냐가 개인의 생산성과도 직결될 것입니다. 

그러나 개인과 기업 모두 생성형 AI의 한계에 대해서도 명확히 인지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아직은 생성형 AI가 낸 결과물은 오류를 가지고 있거나 어색한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이 검수하여야 하고 수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보조적인 수단으로 활용하되 맹신은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기업은 생성형 AI를 필요한 곳에 도입하는 동시에 자원 분배 재배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엑셀에 데이터를 정리하는 작업을 생성형 AI로 대체하게 된다면 경영자는 인적자원 배치를 달리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중장기 재무 계획을 수정해야 할 수 있습니다. 결국엔 효율성이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경쟁 사회에서는 혁신 기술을 빠르게 수용하고 올바르게 활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독자분들이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4』를 읽고 어떤 인사이트를 얻고 활용해 나가길 바라실까요? 또, 『모바일 미래보고서』의 새로운 10년을 이어갈 계획이나 다짐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번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4』에서는 생성형 AI에 대한 설명과 트렌드를 분석하는 내용을 알차게 담았습니다. 또한 생성형 AI가 트래블테크, 커머스, 메타버스, 디바이스, 스타트업 등 각 분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와 해당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는 최신 IT 트렌드까지 분석하여 사례와 전망까지 자세히 다뤘습니다. 학습, 교육, 사업, 투자 등 다양한 목적으로 미래의 트렌드 예측이 필요하신 분들께서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4』를 통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희 커넥팅랩은 지난 10년 동안 다양한 트렌드를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며 『모바일 미래보고서』를 출간해 왔습니다. 향후의 10년도 지금처럼 꾸준한 서적 출간을 이어갈 예정이고, 국내 최고의 IT포럼으로서 다양한 방식으로 독자분들과 교류할 기회를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커넥팅랩

통신, 금융, 전자, 모빌리티, 게임, 스타트업 등 대한민국 혁신기술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실무자들로 구성된 IT 전문 포럼. 30여 명의 멤버들이 정기적인 세미나를 진행하며 출판, 강연, 칼럼,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IT 분야 최고의 트렌드서로 자리매김한
『모바일 미래보고서』시리즈를 매년 집필해 오며 혁신기술이 가져올 미래에 대한 탁월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왔다.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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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팅랩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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