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흑역사] 진정한 명장의 의미를 찾아서
『별들의 흑역사』
진정한 명장의 자질이란 특출난 천재성이 아니라, 자신의 어깨에 놓인 책임의 무게를 얼마나 깨닫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 (2023.05.24)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일은 다반사다. 하지만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에 강한 리더십과 군사적 통찰력으로 단호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판단력을 갖춘 장군은 얼마나 될까? 흔히 '무능한 지휘관은 적보다 무섭다'고 할 만큼 지휘관의 능력은 수많은 생명은 물론 한 나라의 국운을 좌우한다. 『별들의 흑역사』는 역량이 부족한 지휘관의 돌이킬 수 없는 실수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그를 믿고 따르는 수많은 병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 위대한 승장과 무능한 패장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들의 처참한 실패의 역사를 살펴보며 진정한 명장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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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하고 성실했던 장군들은 어떻게 ‘똥별’이 되었는가? 독선과 아집으로 똘똘 뭉친 12명의 패장 이야기 성공에 가린 별들의 패전사 “진정한 명장의 자질이란 특출난 천재성이 아니라 자신의 어깨에 놓인 책임의 무게를 얼마나 깨닫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 _「서문」에서 그들은 왜 ‘똥별’이라고 불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