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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선의 안녕한 관계] 2화 : 언제든 이방인이 될 수 있다는 것
<월간 채널예스> 2022년 2월호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이방인이 될 수 있으니까. 그러니 서로에게 필요한 건 바로 '작은 환영'.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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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쓰는 사람. 어두운 마음 안에서 작은 빛을 찾아 그려내길 좋아한다. 타자의 고통에 아픔을 느끼며 더 많은 존재가 덜 고통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비건을 지향하고 있다. 적당히 적적함의 멋을 담은 『적적한 공룡 만화』와 타인의 삶을 탐구한 에세이집 『평범을 헤매다 별에게로』를 지었다.
<숀 탠> 저20,700원(10% + 5%)
무엇이 그렇게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모든 것을 남겨둔 채, 가족도 친구도 없고 말도 통하지 않으며 미래 또한 불투명한 미지의 나라로 쫓기듯 떠나가게 만드는 걸까요? 이 말 없는 그림 문학 『도착 The Arrival』은 모든 이민과 망명객과 난민들의 이야기이며, 또한 그들 모두에게 바치는 작품입니다. 저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