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와 인간] 바이러스와 인간은 어떻게 공생할 것인가
『바이러스와 인간』
인천 나은병원 호흡기내과 의사이자 중환자 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저자 이낙원은 지난 몇 달간 병원 일선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일선 병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한 대응은 1월 말부터 시작되었다. (2020. 05.20)
이 책에는 1월 29일부터 3월 27일까지 쓴 총 40편의 일기가 실려 있다. 1부에서는 현장감 있는 일기를 모았고, 생물학적 지식이나 질병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글은 2부에 담았다. 특히 의사가 직접 현장과 맞닥뜨리며 바이러스의 확산에 대응하면서 자신의 생각이 변화하는 과정, 고된 업무에 따른 인간적인 갈등, 바이러스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펼친 학구적 노력, 일상생활에서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행동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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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태그: 바이러스와 인간, 공생, 코로나19, 이낙원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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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의사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써내려간 병원의 기록이자 흥미로운 비유로 미생물 메커니즘 다룬 코로나19 입문서! 호흡기 질환자들의 불안과 다툰 나날 바이러스와 인간은 어떻게 공생할 것인가 인천 나은병원 호흡기내과 의사이자 중환자 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저자 이낙원은 지난 몇 달간 병원 일선에서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