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쓰레기장 마을’에 빵공장 학교 세우는 한국 베스트셀러 작가들 - 이지성, 김종원 작가
이지성과 김종원, 자기계발서로 이름을 알린 두 베스트셀러 작가가 특별한 프로젝트를 위해 손을 잡았다. ‘쓰레기장 마을’로 불리는 필리핀 최악의 빈민지역에 빵공장이 있는 학교를 세우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두 작가는 책을 출간함으로서 그 인세를 100% 기부하는 방법을 택했다…
누군가를 좋아할 때, 그 사람이 만든 작품, 노래에 더 마음이 가는 것 같아요. 이 노래가 좋으면 이 곡을 쓴 작곡가를 찾아보고 싶어 하고, 이 사람의 정체성을 보고 작품을 해석하고. 혼자서 상상해보는 식으로 사람을 좋아해요.(2020. 07. 01)
월간 채널예스 7월호 보통의 언어들 김이나 미학 등록일: 2020.07.01
고두현 “미래 10년을 내다보는 독서, 무엇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이 책은 경제, 경영서적으로 읽을 수 있지만, 오랫동안 책을 읽고 서평을 써온 문학 전문 기자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글이기도 하다. 다양한 저자의 목소리를 하나의 메시지로 엮어 냈고, 책마다 고두현 기자가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저자의 목소리로 옮긴다.
김민철 "카피라이터에게 필요한 건 인간을 이해하는 능력"
『모든 요일의 기록』에서 카피라이터 김민철은 평범한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그 안에서 발견되는 것은 ‘평범함을 특별하게 만드는’ 감각이다.
대통령과 ‘맞장’ 뜨는 대한민국 검찰 - 『검찰공화국, 대한민국』 오창익
‘검찰거악’을 해소하는 주체는 시민! - 모월모일, 어느 모처. 보스 한 명을 정점으로 이른바 ‘쫄따구’들이 도열해 있습니다. 하나 같이 검은 양복을 입고, 부리부리한 눈빛을 내리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