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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 사람들의 일상이 일러주는 말을 나는 받아 적었다. 시였다.” 신규기사

    나는 시를 다시 읽으면서 옛사람들의 표정이 떠올라 같이 살던 그때를 생각하며 울먹였습니다. 서러워서가 아니고, 그리워서도 아니었고, 그곳으로 돌아가고 싶어서도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삶이 그토록 아름다웠던 것입니다. (2024.06.20)

    등록일: 2024.06.20

  • 사소하고 소소하지만 다정한 마음을 보냅니다 신규기사

    하얀 종이 위에 간단한 그림과 자연을 얹고 글씨를 썼습니다. 그 과정이 나를 쓰다듬고 위로하고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4.06.20)

    등록일: 2024.06.20

  • 홀로서기에 성공한 열세 철학자들을 만나다 신규기사

    인생에 대한 고민을 제일 많이 한 사람들 그리고 고독을 즐기면서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나만의 생각을 제일 많이 한 사람들이 철학자들입니다. 그래서 홀로서기를 할 때 철학자들의 삶과 생각들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024.06.19)

    등록일: 2024.06.19

  • 출판을 꿈꾼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신규기사

    ‘이들은 왜 출판사를 차렸나?’, ‘왜 이 책을 첫 책으로 기획했나?’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된 기획이니만큼 여러 출판사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듣고 싶었어요. (2024.06.19)

    등록일: 2024.06.19

  • 이토록 작고 귀여운 책을 향한 세상의 잔혹한 박해가 없기를 신규기사

    어른이 되면서 그 무고한 인형의 마음이 불쑥불쑥 생각나는 거 있죠. 아니, 언제는 내가 없으면 안 된다면서 갑자기 나를 버려? 이거 인형 입장에서는 정말 어이가 없고 상처인 거잖아요. 그래서 속죄하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2024.06.19)

    등록일: 2024.06.19

  • 안 움직여 인간의 느긋하고 유쾌한 미세 운동기

    누워 있는 걸 사랑하는 사람에게 운동은 고역이에요. 운동하겠다고 선언해놓고 작심삼일에 그친 게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운동을 좋아하고, 잘하는 사람의 후기도 좋지만, 운동을 정말 싫어하는 사람의 입문기도 나름의 가치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2024.06.18)

    등록일: 2024.06.18

  • 가족에서 벗어난 후 죄책감에 고통받는다면?

    해로운 가족을 겪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잘 몰라서 하는 말을 다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이런 말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것이죠. 그리고 이런 이들에게 해줄 만한 좋은 말은 ‘내 사정을 겪어보지도 않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2024.06.17)

    등록일: 2024.06.17

  • 김이삭 “우리의 삶에 깃든 공포가 언제나 안전하기를”

    저는 호러라는 장르가 타자에 대한 장르라고 생각하거든요. 타자라는 존재를 통해 두려움이라는 본능을 끄집어내는 장르랄까요. 사람은 본능적으로 나와 다른 것을 두려워하죠. 그런데 역설적으로 타자가 나와 ‘다르기’ 때문에 호러 장르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어요. (2024.06.17)

    등록일: 2024.06.17

  • 로또 1등 당첨과 함께 사라진 직원! 추격과 반전의 자전거로드 무비

    저는 이번 소설을 통해 작은 성공이 쌓이면 어떤 힘을 발휘하는지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저부터도 그랬습니다. 자전거로 국토종주에 성공하니까 다른 일도 충분히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거든요. (2024.06.14)

    등록일: 2024.06.14

  • 가시와바 사치코 “책은 재밌는 거구나! 하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저는 제가 즐겁기 위해 이야기를 써요. 제가 재밌다고 느끼는 것처럼 독자분들도 제 책을 다 읽었을 때 재밌다고 느낄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 마음이 통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뿐이에요. (2024.06.14)

    등록일: 2024.06.14

오늘의 책

이 세계가 멸망할지라도, 우리는 함께 할 테니

사랑은 우리를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만든다. 그래서일까. 최진영 작가의 이번 소설집에는 사랑과 사람을 지키려는 마음으로 가득하다. 전쟁, 빈부격차 등 직면해야 할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면서도 그 속에 남아 있는 희망을 놓치지 않았다. 2024년 올해 꼭 읽어야 할 한국단편소설집 중 하나.

동시대 가장 주목받는 SF 작가 켄 리우의 단편집

『종이 동물원』 작가 켄 로우가 다시 한번 독보적인 13편의 단편소설로 돌아왔다. 다양한 주제와 강렬한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중국의 당나라 시대부터 근미래의 우주까지 시공간을 넘나들며, 기상천외하고 대담한 상상력을 선보인다. 강렬한 표제작 「은랑전」은 할리우드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

고객의 행동을 읽어라!

침대 회사 시몬스를 ‘침대를 빼고도’ 사람들이 열광하는 브랜드로 이끈 김성준 부사장의 전략을 담았다. 고객의 행동을 관찰하고 심리를 유추해 트렌드를 만든 12가지 비밀 코드를 공개한다. 알리지 않아도 저절로 찾아오게 만드는 열광하는 브랜드의 비밀을 만나보자.

우리의 세계를 만든 유목민들의 역사

세계사에서 유목민은 야만인 혹은 미개한 종족으로 그려져 왔으며 역사 속에서 배제되어 왔다. 이 책은 정착민 중심의 세계사에 가려져왔던 절반의 인류사를 들여다본다. 대륙을 방랑하며, 자연의 흐름에 따라 살며, 문명과 문명 사이 연결고리가 된 유목민들의 삶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울림을 준다.


문화지원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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