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의 사람 공부] ‘사람됨의 학문’ 완성에 평생을 바친 퇴계 이황
조선시대 최고의 유학자이자 탁월한 교육자였던 퇴계 이황은 53세라는 늦은 나이에 마침내 자득의 경지에 도달하자 커다란 수원지에서 강물이 솟구치듯 수많은 저작을 쏟아냈다.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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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과 인간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기초한 ‘자기완성의 학문’을 지향했던 퇴계는 평생을 사람됨의 의미와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궁구하는 일에 매달린 인문철학자였다. 생명은 왜 태어나서 무엇을 하라는 것일까? 삶에서 가장 즐거운 일은 무엇일까? 퇴계에게 물으면 답은 명백하다. 하늘이 나에게 내린 명을 완수함으로써 세상만물의 창조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일이라고 퇴계는 말한다. 인간이 올바르게 살아가는 길인 ‘도(道)’가 무엇인지 알고 실천하는 ‘도학(道學)’을 통해 올바른 삶의 길을 실천하며 자기 삶의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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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의 사람 공부퇴계 이황 저/이광호 역 | 홍익출판사
인간이 올바르게 살아가는 길인 ‘도(道)’가 무엇인지 알고 실천하는 ‘도학(道學)’을 통해 올바른 삶의 길을 실천하며 자기 삶의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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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여름아부탁해
2019.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