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러가 궁금해] 수오서재 : 마음의 중심을 지키는 책
읽으면서 힘이 되는 책을 만든다.
글ㆍ사진 엄지혜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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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오서재 출판사 이름은 지킬 수(守), 나 오(吾) 자를 쓴다. ‘내 마음의 중심을 지키는 책’을 만들겠다는 뜻을 품고 있다. 세상을 살면서 내 마음의 중심을 지키고, 내 자리에서 내 역할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생각할 즈음 출판사를 시작했다. 2014년 문을 열어 30권 남짓 책을 펴냈으며, 만들면서 즐거운 책, 읽으면서 힘이 되는 책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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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쇳물 쓰지 마라』

 

인터넷 뉴스기사에 시 형식의 댓글을 남겨 수많은 이들을 감동 댓글 시인 제페토. 소외 받은, 세상의 작은 존재들을 보듬은 댓글은 전례 없는 ‘댓글시 모음집’으로 출간됐다. 저자는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3만 부가 팔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제페토 저, 수오서재)

 


『나는 그냥 버스기사입니다』

 

현직 버스기사의 에세이. 버스 안에서 바라본 세상과 사람, 자기 성찰에 대한 이야기이다. “노동하는 한 인간의 고백만큼 특별하고 힘 있는 글은 없다”는 김민섭 작가의 추천의 글까지 마음을 친다. (허혁 저, 수오서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2012년 출간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은 혜민 스님 에세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26개국에 판권 수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소중한 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으로 자리매김한 듯, 읽은 독자들의 재구매가 이어진다. (혜민 저, 수오서재)

 

 

『너에게 행복을 줄게』

 

SNS 속 화제의 ‘엄마의 그림일기’. 날마다, 순간순간 찾아오는 작은 깨달음과 행복을 화폭에 옮긴, 이 시대를 사는 어른을 위한 그림일기.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으로 독자들의 호평처럼 그림과 글이 휴식을 선사한다.  (강진이 저, 수오서재)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미국의 국민 화가 ‘모지스 할머니’의 자전 에세이. 76세에 시작해 101세까지 그린 그림으로 세계를 감동시키며, 온 삶으로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소박하고 따뜻한 그림 67점이 함께 실려 겨울이 되면 찾게 되는 따뜻한 손난로 같은 책.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저, 수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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